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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호
국내작가 어학/교육/학습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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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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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호
국내작가 어학/교육/학습 저자
조안호수학연구소의 소장. 수학통역사.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내일신문, EBS, YTN 등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는 교육 전문가다. 30년간 무수히 많은 아이들의 성적을 20점대에서 100점대로 끌어올렸으며, ‘우등생 제조기’, ‘수학계의 뚫어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우수한 학생은 물론이고 평범한 아이도 수학을 잘하게 되는 게 조안호수학의 특징이다. 그만큼 수학 때문에 답답한 부모들과 아이들에게 속 시원한 공부법을 제시한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한 애플리케이션 ‘조안호의 국민연산’으로, 초 · 중등 연산의 부작용을 제거하고 수능까지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를 길러주고 있다. 또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조안호의 천년개념커뮤니티’와 수학캠프, 수빡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초등부터 고등까지 아이들에게 필요한 수학 개념을 가르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중학함수, 제대로 가르쳐주마』, 『미적분, 초등도 풀 만큼 쉽게 가르쳐주마』, 『수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수학천재의 탄생』, 『수학, 개념 씹어 먹고 공부해봤니』, 『중학수학개념사전 93』, 『중학수학 만점공부법, 결국은 개념이다』, 『고등수학개념사전 99』 등 40여 권이 있다.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한국이벤트개발원 기획실장
광고회사 '하나로' 대표
오랫동안 수학을 가르치다보니 ‘수학을 잘하게 하는 비결’을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그 비결은 한마디로 말해서 수연산과 수식에 대한 개념 정리에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수학을 좋아하게 되는 비결’은 잘 모르겠다. 아마도 필자가 수학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중학수학 개념사전 92 고등학교까지 연산을 하지 않고 풀 수 있는 수학문제는 없다. 이렇게 자주 쓰는 개념은 징검다리 수준이 아니라 아우토반처럼 쭉쭉 개념이 뻗어나가도록 해야 한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수학을 떡볶이처럼 맛있게 버무린 소설” 수학을 소재로 하는 소설책은 흔하지 않아서 반가운 마음에 단숨에 읽었다. 이 책은 수학을 극도로 싫어하던 주인공이 조금씩 수학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기까지 과정을 그렸다. 작가가 청소년과 같이 호흡하는 전문 작가여서 10대들이 갖는 그들만의 고민과 그 변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독자가 학부모라면 자녀들이 갖는 고민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고, 10대라면 공감하며?“맞아, 맞아.”를 연발할 것이다. 보통 수학은 높은 점수를 받고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으로만 본다. 그래서 당장 한 문제라도 더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수학처럼 긴 과정을 거쳐야 잘하는 과목에 조급함은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이 글의 주인공처럼 수학을 싫어하는 마음을 서서히 바꾸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수학을 싫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급할수록 여유와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수학이 실생활에 얼마나 밀접해 있는지, 또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잘 말해 주고 있다. 눈앞에 펼쳐진 도형으로 이루어진 세상, 신호등 안에 있을 방정식, GPS 속에 숨어 있는 함수를 생각해 보는 것 등……. 어찌 이렇게 수학을 떡볶이처럼 맛있게 버무릴 수 있을까??작가의 상상력과 해박한 지식에 찬사를 보낸다. 당장 한 문제를 더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학 자체에 대해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세상의 모든 것은 마음이 결정한다는 것을 믿는다.

작품 밑줄긋기

작가에게 한마디

  • 초등5학년 수학이 흔들린다 내용에 맞는 방법으로 문제집을 만들어주세요.....!!

    m*******2 2011.02.09. 오전 9: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