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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출생
1970년 출생
출생지
서울
직업
물리학자
작가이미지
김상욱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예술을 사랑하고 미술관을 즐겨 찾는 ‘다정한 물리학자’.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 도쿄대학교와 인스부르크대학교 방문교수 등을 역임했다. 주로 양자과학, 정보물리를 연구하며 7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다. tvN [알쓸신잡 시즌 3], [금요일 금요일 밤에] 등에 출연했고, [동아일보], [경향신문] 등에 연재를 했으며,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의 과학문화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과학을 매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 『김상욱의 양자 공부』, 『떨림과 울림』, 『김상욱의 과학 공부』 등이 있다.
KAIST 물리학과 졸업
KAIST 대학원 박사

작가의 클래스24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죽음은 낯선 주제다. 누구나 죽지만, 우리는 죽음을 잘 모른다. 이 책의 저자는 부검을 통해 죽은 자의 말을 대신 전하는 법의학자다. 부검이 필요한 죽음은 우리 사회의 숨은 문제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이렇게 죽은 자는 산 자를 가르친다. 이 책을 통해 죽음을 공부하는 것이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멸종은 죽음이다. 죽음은 슬픈 일이다. 그런데 ‘찬란한 멸종’이라니! 시작이 있으려면 끝이 있어야 한다. 탄생은 죽음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생명의 역사는 멸종의 역사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지구에 존재했던 수많은 생명의 이야기를 일인칭 화자의 입을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런 시의적절한 주제를 이런 스타일로 이렇게 맛깔나게 쓸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아는 한 이정모뿐이다. 재미와 교훈, 정보와 통찰을 모두 갖춘 찬란한 책이다. 우리에게 이정모가 있어서 행복하다.

작가 인터뷰

  • 김상욱 “우리는 모두 어릴 때 과학자였다”
    2024.04.19.
  • 김상욱, 유지원 “'뉴턴의 아틀리에'적인 친구들을 위해 쓴 책”
    2020.06.03.
  • 김상욱 “물리를 읽으면서 인간이 보였으면”
    2019.01.10.

작가의 동영상

작품 밑줄긋기

p.57
태양 빛이 없으면 지구의 생명체는 존재할수 없다. 식물은 수소가 만든 태양 빛으로 수소이온을 얻어 에너지를 만들고, 동물은 음식을 먹고 수소 이온을 얻어 에너지를 만든다. 이래저래 수소는 우주의 에너지원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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