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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파일

윤정은
Jungyeun Yun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서울
직업
작가
데뷔작
20대 여자를 위한 자기발전 노트
작가이미지
윤정은
국내작가 문학가
살며 사랑하며 이야기의 힘을 믿고 오늘도 글을 쓰는 사람. 2012년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소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사실은 이 말이 듣고 싶었어』,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 등 여러 책을 썼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아침이다. 익숙한 알람 소리에 눈을 떠, 머리보다 몸이 기억하는 순서로 잠을 깨고 일을 하러 나간다. 하고 싶어도 일을 하러 나가고, 하기 싫어도 일을 하러 나가고, 몸이 아파도 일을 하러 나간다. 우리는 그렇게 ‘어른’이 되어 매일의 일상을 보낸다. 유독 몸이 무거운 출근길, 평소처럼 내가 가는 이 길이 회사로 가는 길이 아니라 목적지를 이탈하여 꽃길로 데려다 주는 상상을 아주 많이들 해 봤을 거다. 현실의 내 몸은 일을 하러 가지만 마음의 경로 이탈이 필요할 때, 이 책의 ‘뚜고’ 씨를 통해 위로 받고, 다시 훌훌 털고 오늘의 삶을 살아가 보자. ‘그들은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가 판타지가 아닌, 진정 우리의 일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오늘의 삶을 위한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읽으며 오늘도, 오늘의 삶을 시작해 본다.
  • 사랑이 무엇일까. 대체 사랑이 무엇이길래. 이런 의문으로 책을 펼쳤다. 이토록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책이라니. 사랑이라고 소리 내어 읽고 나니 마음이 먹먹해진다. 사랑이 찬란하고 눈부신 달콤함만이 아님을 알게 된 오늘이라서일까.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그녀의 글을 따라 연극을 보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며,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한다. 글이 참 달지만 시큰거려 마음에 손을 대고 “괜찮아.” 하고 말해 본다. 그새 마음이 환하고 해사하게 피어났다. 참 봄꽃 같은 책이다. 온 힘을 다해 생을 사랑하고픈 이들이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그래도 사랑.

작품 밑줄긋기

운명은 그것을 우리가 운명이라 부를 때에만 운명이 된다. 스쳐 지나간다면 운명이 아닌 흘러가는 사소한 일일 뿐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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