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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태
文淳太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41년 03월 15일
출생지
전라남도 담양
직업
작가
작가이미지
문순태
국내작가 문학가
1939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59년 [농촌중보] 신춘문예에 소설 「소나기」 당선, 1965년 『현대문학』에 시 「천재들」 추천, 1974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소설 「백제의 미소」 당선으로 등단했다. 주요 소설집으로 『고향으로 가는 바람』 『철쭉제』 『징소리』 『된장』 『꿈꾸는 시계』 『인간의 벽』 『울타리』 『생오지 뜸부기』 『생오지 눈사람』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 『걸어서 하늘까지』 『그들의 새벽』 『41년생 소년』 『소쇄원에서 꿈을 꾸다』, 대하소설로 『타오르는 강』(전9권), 시집으로 『생오지에 누워』 『생오지 생각』 등이 있다. 한국소설문학작품상, 문학세계작가상, 이상문학상 특별상, 채만식문학상, 요산문학상, 송순문학상, 김현승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65 전남매일 편집국 기자
1980 전남매일 편집국 부국장
1985 순천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조교수
1989 전남일보 편집국 국장
1995 전남일보 논설고문
1996 광주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
숭실대학교대학원 국문학
조선대학교 국문학 학사
광주고등학교
온통 기계음으로 뒤덮인 이 세상과는 다른, 자연 소리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다. 서울신문

수상경력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소설집에 실린 일곱 편의 소설은 첨단 칸타타 빌라에 입주하여 살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 원룸 주인이며 화자인 나는 이 세입자들과 끊임없이 접촉하면서, 크고 작은 갈등 관계 속에서도 이해와 화해로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안아 준다. 가난하고 외로운 삶 속에서도 끈끈한 인간애를 보여 주는 것이다.
  • 송은유 작가의 문장은 간결하지만 밀도가 높고 내면의 미세한 결을 섬세하게 비춘다. 겉으론 잔잔하지만 안에는 오래 눌러둔 감정의 떨림이 흐른다. 소설 속의 인물들은 상실과 불안을 안고 하루를 살아간다. 작가는 그들의 침묵 속에서 희미한 숨결을 읽어내며 삶을 체념이 아닌 미세한 빛의 흔들림으로 그려낸다. 그의 세계에서 인물들은 한 조각의 기억, 한 줄기의 빛, 혹은 사라진 목소리를 붙잡듯 시간을 살아간다. 그들은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세상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언어로 삶의 결을 만들어간다. 그래서 소설을 읽고 나면 인물들의 시선이 오래 남는다. 빛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삶은 여전히 반짝인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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