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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金鍾星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52년 09월 15일
출생지
강원 평창
직업
교수
데뷔작
검은 당 비탈 위
작가이미지
김종성
국내작가 문학가
강원도 평창에서 출생하여 태백에서 성장했다. 탄광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중편소설 「검은 땅 비탈 위」 로 1986년 제1회 월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후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작소설집 『마을』(실천문학사, 2009), 『탄炭』(미래사, 1988) 출간. 중단편집 『연리지가 있는 풍경』(문이당, 2005), 『말 없는 놀이꾼들』(풀빛, 1996), 『금지된 문』(풀빛, 1993)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2006년 제9회 경희문학상(소설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 생활과 함께 국문학에 뜻을 두어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 경희대 국문과 겸임교수 및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창의학부 교수. 현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회원.. 저서로는 『한국환경생태소설연구』(서정시학, 2012), 『글쓰기와 서사의 방법』(서정시학, 2016), 『한국어 어휘와 표현Ⅰ·Ⅱ·Ⅲ· Ⅳ』(서정시학, 2014~2016) 등이 있다.

『누가 봐도 재미있는 김종성 한국사』(전 10권)는 저자가 지난 20년 동안 한국문학과 한국사 연구에 매진하여 얻은 값지고 창의적인 결실이다. ‘역사는 과학이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이야기’라는 저자의 신념이 잘 드러난 대작이다. 한국사를 공부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일반인들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고려대학교 국문과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교양교직과 조교수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사) 한국작가회의 소속 소설가 10인이 힘을 합쳐 근현대의 한국민중운동사를 소설로 썼다. 소설로 읽는 한국문화사 제5집 『소설로 읽는 한국민중운동사2: 근현대편』은 신작 중편소설 2편, 신작 단편소설 8편을 수록하고 있다. 마린의 신작 단편소설 「민주의 씨앗」은 3ㆍ1운동을 다루고 있다. 일제의 압제에 신음하던 민중들이 맨몸으로 일제의 총칼에 맞서 자발적으로 들고 일어나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친 민중사적인 사건을 묘사하고 있다. 김현주의 신작 단편소설 「암태도의 푸른 불꽃」은 암태도의 소작쟁의를 다루고 있으며, 당시 부인회 활동이 활발하였던 점에 중점을 두었다. 모든 민중운동의 보이지 않는 곳에는 여성들의 활동이 있었는데. 암태도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하아무의 신작 중편소설 「우리는 모두 똑같은 사람이오」는 형평운동을 다루고 있다. 들불처럼 번져나가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던 형평운동이 서서히 내부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총본부의 위치를 문제 삼기도 하고 활동 방향을 두고 논쟁을 벌이기도 했고, 갈등이 깊어지면서 주도권이 경성 중심의 세력에게 넘어갔으며, 1930년대 들면서 세력이 급격히 퇴조했다는 사실을 그리고 있다. 배명희의 신작 단편소설 「암전」은 대구 10월 항쟁을 다루고 있다. 역사적 폭력이 일상과 감각을 어떻게 장악하는지를 묻고 있다. 개인의 가장 사적인 욕망과 관계가 공적 재난에 압도ㆍ소멸하는 궤적을 따라가며, 거대한 폭력 앞에서 속수무책인 인간, 그리고 그 앞에서 끝내 남는 ‘기록의 윤리’를 말하고자 했다. 은미희 신작 단편소설 「붉은 섬」은 4ㆍ3항쟁을 다루고 있다. 미군정기에 제주도에서 발생한 제주4ㆍ3항쟁이 한국현대사에서 한국전쟁 다음으로 인명 피해가 극심했던 비극적인 사건임을 리얼한 묘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정우련의 신작 단편소설 「손:1960년 그해 봄」은 4ㆍ19혁명을 다루고 있다. 외출에서 돌아오는 길에 검문을 당한 명훈은 돌멩이 한 개 던진 적 없는 자신의 깨끗한 손에 내심 부끄러움을 느낀다. 시위대가 경무대 앞에까지 왔을 때, 일제히 총을 발사했고 경무대 앞길은 온통 붉은 피로 얼룩졌다. 그 피의 화요일, 명훈도 등에 총을 맞는다. 다정했던 친구의 죽음과 경찰이 사람을 죽이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변화해 가는 명훈의 내면을 보여주고 있다. 박숙희의 신작 단편소설 「우아하고 난폭하게」는 부마항쟁을 다루고 있다. 1979년 10월 16일부터 1979년 10월 20일까지 닷새 동안 부산과 마산에서 이루어졌던 민주항쟁에 대한 기록을 소설화 하고 있다. 유신체제의 종말을 예고하는 분수령이 된 부마항쟁은 그 역사적 의미와 무게에 비해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다. 그래서 작가는 부마행정 당시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부마항쟁이 역사적으로 다시 재평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김종성의 신작 중편소설 「검은 민들레:검은 봄3」은 사북항쟁을 다루고 있다. 사북항쟁이 발생한 원인이 광부들과 부녀자들 각자가 광산촌에 살면서 부닥치게 되는 열악한 생존 환경, 쌀 한 가마니 값이 5만 원 할 때 1개월에 16만 원∼17만 원밖에 안 되는 박봉, 먹이 피라미드 구조를 연상케 하는 이중 삼중의 임금 착취 구조, 광부와 그 가족들에 대한 인격 모독 때문에 발생했다는 것을 핍진한 묘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대학생이나 지식인들이 선도적으로 나서 항쟁을 이끌어 간 것이 아니라 광부들과 부녀자들 각자가 나서서 이끌어간 항쟁을 국가가 나서서 무자비하게 폭력을 자행한 사실을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이진의 신작 단편소설 「기나긴 터널」은 5ㆍ18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루고 있다. 명예를 회복하기까지 참으로 긴 시간이 필요했던 5ㆍ18광주민주화운동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리저리 말을 바꾸면서 분열과 증오의 이름으로 광주를 호명하는 일이 2025년 현재에도 비일비재한 걸 보면 아직도 그 기나긴 터널은 끝나지 않은 듯하다고 말하고 있다. 강윤화의 신작 단편소설 「가장 잘하는 일」은 6월항쟁을 다루고 있다. 작가는 민주주의란 무엇일까요, 라고 질문하고 있다. 「가장 잘하는 일」 속 인물들이 서로 다른 뜻을 가졌지만 결국은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하기를 선택했다는 것으로 민주주의를 설명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한국작가회의 소속 소설가들이 집필한 10편의 신작 중단편소설을 통해 우리 역사 속에서 삶을 살아간 민중들의 삶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 (사)한국작가회의 소속 소설가 10인이 힘을 합쳐 전통시대의 한국민중운동사를 소설로 썼다. ‘소설로 읽는 한국문화사’ 제5집 1권 『소설로 읽는 한국민중운동사1: 전통시대편』에는 신작 중편소설 3편, 신작 단편소설 7편을 싣고 있다. 김민효의 신작 단편소설 「묘청 운명에 이끌리다」는 묘청의 난을 다루고 있다. 묘청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 서경 천도의 이상주의적 운동과 그것이 현실의 복잡한 권력 구조 속에서 좌절되는 과정을 고려 중기의 정치적ㆍ사회적 배경을 중심으로 한 역사적 서사를 통해 이상과 현실의 충돌을 다루고 있다. 유시연의 신작 중편소설 「왕후 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는 만적의 난을 다루고 있다. 만적의 난이 단순히 노비 해방을 넘어 신분제를 뒤엎을 계획을 세웠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묘사하고 있다. 엄광용의 신작 중편소설 「전설이 된 숨은 용」은 삼별초의 난을 다루고 있다. 삼별초 민중항쟁의 주역인 배중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되, 그 중간중간에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고려 왕정을 배반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징검다리처럼 삽입하면서 전체적인 구조가 소설적 긴장감으로 압축되도록 서사구조가 짜여져 있다. 김주성의 신작 단편소설 「과녁 없는 살(?)」은 임꺽정의 난을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임꺽정, ‘그는 왜 도적이 되었는가?’라는 3인칭 시점 질문에 대한 냉정하고 균형 잡힌 답과 최후의 순간에 품었을 ‘나는 왜 도적이 되었는가?’에 대한 임꺽정 자신의 답이 서로 만나는 지점 즉 ‘과녁 없는 살(?)’의 허망함을 묘사하고 있다. 정수남의 신작 중편소설 「꺼지지 않는 횃불」은 홍길동의 난을 다루고 있다. 허 판서 댁 서자로 태어난 뛰어난 지략과 능력을 갖췄음에 도 적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홍길동의 이야기를 통해 차별 없는 세상에서 자유롭게 살고 싶은 욕망을 이루는 서사구조를 전개하고 있다. 백영의 신작 단편소설 「활빈도의 길」은 장길산의 난을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장길산의 활빈도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의 사상적 근거로서 미륵 신앙이 수용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김세인의 신작 단편소설 「작변(作變)」은 이필제의 난을 다루고 있다. 이필제의 난이 지배층의 부패와 조정의 무능에 맞선 집단적 저항이었다고 묘사하고 있다. 김찬기의 신작 단편소설 「불이 붙는다」는 평안도농민전쟁을 다루고 있다. 1811년 신미년 12월 홍경래가 우군칙 등과 모의하여 다복동 광산에서 지배계급에 대항하여 일떠선 평안도 농민들의 투쟁을 묘사하고 있다. 채희문의 신작 단편소설 「녹두꽃 지던 길」은 농학농민전쟁을 다루고 있다. 전봉준의 삶 중에서 그의 마지막 장면만을 극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백성을 위해 싸우고 자신을 희생한 위대한 사내의 마지막 길을 똑바로 되돌아보고자 한 것이다. 김민주의 신작 단편소설 「민란(民亂)」은 신축민란으로 부르기도 하는 이재수의 난을 다루고 있다. 종교가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오히려 권력과 아집으로 점철될 때의 비극을 불러온 다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한국작가회의 소속 소설가들이 집필한 10편의 중단편소설을 통해 우리 역사 속에서 살다 간 민중들의 삶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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