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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56년 10월 06일
직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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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2014년에 서울특별시 교육감으로 당선되어, 3선을 거쳐 2024년까지 재직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남가주대학교(USC), 일본 게이센대학, 대만 국립교통대학, 영국 랭커스터대학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1990~2014년에 성공회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성공회대에서는 사회과학부 교수, 기획처장, 일반대학원장, 민주주의연구소장, 시민사회복지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Inter-Asia Cultural Studies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1988년 22개 진보적 인문사회과학연구단체의 연합체인 학술단체협의회 창립에 참여했으며, 1994년 참여연대 창립에 참여하여 초대 사무처장으로 활동했다. 비판사회학회 회장,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상임의장을 역임했다.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는 혁신학교, 혁신교육지구 등 다양한 혁신교육정책을 추구해 ‘교복 입은 시민’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자치, 학생인권,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정의로운 차등’이라는 이름으로 평등교육의 이상을 추구했으며, ‘중학교 협력종합예술’,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수업’, 국제공동수업, 생태전환교육, 농촌유학 등 다양한 혁신교육정책을 추진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을 지냈다. 일반고 전성시대, 자사고 폐지, 서울형 마이스터고, ‘운동 하나, 악기 하나’, 공영형 사립유치원, 공영형 사립학교 등도 추진했다. 학교밖학생들을 위한 ‘기본소득형’ 정책인 ‘교육참여수당’도 만들었으며, ‘서울형 작은학교’ 정책을 통해 작은학교의 회생도 도왔다. 17년 동안 주민들의 반대로 설립할 수 없었던 특수학교를 세 개 설립했고, 꿈을 담은 화장실, 꿈담교실 등 공간혁신사업도 추진하면서 21세기형 학교 건축 모델도 추구했다.

주요 저서로는 『계급과 빈곤』, 『현대 한국 사회운동과 조직』, 『한국의 민주주의와 사회운동』, 『한국의 국가·민주주의·정치변동』, 『비정상성에 대한 저항에서 정상성에 대한 저항으로』, 『박정희와 개발독재시대』, 『지구화 시대의 국가와 탈국가』, 『동원된 근대화』(일본어로 번역됨) 등이 있다. 민주화운동, 시민운동, 교수운동, 학술운동의 경험을 종합하여 한국정치와 사회운동의 역동적 상호 관계를 다룬 『투 트랙 민주주의: 제도정치와 운동정치의 병행 접근』(전 2권)을 출간한 바 있다. 교육 관련 저서로는 『병든 사회, 아픈 교육』, 『태어난 집은 달라도 배우는 교육은 같아야 한다』, 『일등주의 교육을 넘어』, 『교육감의 페이스북: 특별하지 않은 꽃은 없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바꾸는 23인의 목소리』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연세대학교 사회학 박사
남가주대학교(USC) 한국학 객원교수
랑카스터대학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 교환교수 역임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겸 NGO대학원 교수, 통합대학원장 재직 중
민주주의연구소장
지식인은 시대를 몸을 던져 싸우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공간'을 지적으로 채우며 활동하는 존재 홈페이지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한때 모두의 희망이었던 교육은 이제 모두의 절망이 되고 있다. 교육대전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그 출발점과 경로에 대해서는 각자의 견해가 다르다. 바로 이러한 현실 속에서 교육대전환의 내용과 방향을 정면으로 제시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교육개혁이 반복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교육 안팎의 원인을 추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 방향과 구체적 방안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교육개혁을 개별 정책의 수정이나 보완 차원에서 접근하지 않는다. 산업화 시대에 형성된 교육체제 자체를 근본적으로 성찰하면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학교, 새로운 교육체제를 모색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교육정책 제안서를 넘어 교육대전환을 위한 문제 제기이자 사회적 토론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이 절망의 이름으로 불리는 시대일수록 더욱 근본적이고 담대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상상력과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미래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협약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교육대변혁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 문장들이 대구·경북의 교실과 마을, 아이들의 하루 속으로 천천히 스며들기를 기대합니다. 아이들이 조금 더 행복해지고, 교육이 조금 더 평등해지며, 지역공동체가 다시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듬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이 책은 이미 자기 몫을 다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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