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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희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출생
1964년 출생
출생지
충북 괴산
직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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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희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 1964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10대 시절을 보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숭실고, 한영외국어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92년 10월 좋은교사운동의 모태가 된 기윤실 교사모임을 창립하여 초대 대표로 활동했다. 94년 시민운동가로 삶의 현장을 바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서 일하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살았다. 2001년 국가청소년위원회에 YP(청소년스스로지킴이) 프로그램을 제안, 전국적 확산에 기여했다. 국가청소년위원회 매체분과 정책자문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및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정부의 놀이미디어분야의 정책수립과 집행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했다.

2005년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 게임 중독 예방교육 민간기관인 '놀이미디어교육센터(www.gamemedia.or.kr)’를 설립하여 청소년, 부모, 상담전문가, 교사들을 일깨우기 위해 오늘도 기쁘게 일하고 있다.
저서로 송인수, 정병오와 함께 쓴 『요즘 아이들 힘드시죠』(1995, 청우), 기윤실 문화전략위원들과 함께 쓴 『대중문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1996, 예영)이 있다. 가장 좋은 친구이자 동역자인 아내 안미영과 에제르(ezer)홈스쿨의 유일한 학생인 권예린과 함께 살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호모 파베르, 도구를 만드는 인간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구를 만들어 인간의 능력을 확장해 왔습니다. 도구는 인간의 경험을 외주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직접 걸으며 경험해 이동의 시간에 자동차를 만들어 이동을 외주화하고, 길을 찾아가는 것도 내비게이션이라는 도구에 외주를 주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도구의 외주화가 편리하고, 유용하기도 하지만, 마치 스마트폰에 전화번호의 저장을 외주화하면서 우리 두뇌는 전화번호를 기억할 수 없게 되는 것처럼 잃어버리는 것도 많아졌습니다. 우리 옛말에 ‘남의 힘을 빌리면 내 힘이 약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심지어 인공지능을 만들어 우리의 생각까지도 외주화를 하고 있는 지금 우리의 두뇌에는 생각하는 힘이 자랄 기회조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진로교육에 힘써 온 저자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삶을 시대를 거슬러 과감하게 거부하고, 심지어 미디어와의 전쟁까지 선포하며, 가정에서부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살아내는 삶을 살아내 온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학습과 배움, 만남과 사귐, 놀이와 운동은 아이들의 전인격적 발달과 진로를 위해 가장 필요한 삶의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인공지능이나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외주화와 결별하고, 경험 중심의 삶을 살아내고자 하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지침과 지혜를 줄 것입니다.
  • 청소년기 딸을 키우면서 아이들에게는 많은 질문과 호기심이 있다는 것을 늘 발견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단순한 지적인 호기심과 의문이 생길 때마다 아빠를 찾습니다. 학업이나 친구 관계, 가족 관계 등을 통해 아픔을 겪거나 감정적인 상처를 받을 때에도 자신을 위로해 주고 치유해 줄 말을 듣고 싶어 합니다. 또 모태 신앙으로 태어났기에, 자신만의 신앙을 찾아가는 하나님과 영원을 향한 갈망과 탐구 과정에서도 많은 질문이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아빠나 선생님과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부모와 교사는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입장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이해하다’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understand’는 under + stand 곧 standunder, 아래에 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따라서 어른들은 그 속을 도대체 알 수 없다고 겁을 먹기보다는 아이들의 작은 신음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입장으로 내려가 들어 보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1318 고민상담 AtoZ』는 어른들에게 정답을 엿보기보다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살펴보고 들어 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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