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 기획팀, 마케팅팀 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돈의 심리학》, 《위험한 과학책》, 《시작의 기술》, 《제 로 투 원》, 《퓨처 레디 마인드》, 《아이디어 물량공세》,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무기가 되는 스토리》, 《룬샷》,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인간 본성의 법칙》 외 다수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돈과 투자에 대해 생각할 때 지난 역사를 무시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대신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 이 있다. 일반적인 것, 즉 사람들이 탐욕이나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인센티브에 반응하 는 모습 같은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향이 있다. 돈의 역사를 탐구할 때는 바로 이런 것들에 주목해야 한다. 이에 반해 특정한 트렌드나 업계, 부문, 시장의 인과관계, 사람들이 자기 돈으로 뭘 해야 하는지 등등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바뀐다. 그러니 역사가들은 예언가가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