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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케이건
Shelly Kagan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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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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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케이건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현대 윤리학을 대표하는 도덕철학자. 예일대학교 철학과의 클라크 석좌교수다. 웨슬리언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일리노이대학교와 피츠버그대학교를 거쳐 현재 예일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그가 예일대에서 진행한 ‘죽음’ 강의는 예일대 공개 강의(Open Yale Courses) 가운데 가장 사랑받는 명강의로 꼽힌다. 《도덕이란 무엇인가》 역시 ‘도덕 회의주의’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진행해 온 강의에 바탕을 둔다.
도덕철학자로서 평생에 걸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옳고 그름이라는 것이 정말로 존재하는가’를 물어 온 케이건은 이 책에서 도덕의 실재 자체를 의심하는 회의주의에 정면으로 답한다. 객관적인 도덕적 진리는 존재하는가? 무엇이 옳은지 우리는 알 수 있는가? 도덕은 그저 사회마다 다른 관습이거나 진화가 빚어낸 환상에 불과한 것인가? 케이건은 누구나 한번쯤 품어 보는 이런 회의적 질문에 맞서 철학을 전혀 모르는 독자도 따라올 수 있도록 일상의 언어로 하나씩 하나씩 되받아친다. 그리고 마침내 “도덕은 있다”라는 결론에 이른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 인터뷰

  •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낫다고? 그건 당신의 착각이다
    2013.01.21.

작품 밑줄긋기

p.482
그는 “인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인간을 창조하고 생명을 불어넣은 창조주의 뜻이라면, 자살 역시 그분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만약 자살이 신의 뜻을 거역하는 일이라는 주장에 동의한다면,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것 역시 신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그 사람이 죽는 것 또한 신의 뜻이었을 테니 말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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