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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채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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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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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채
국내작가 문학가
1961년 목포에서 태어났다. 현재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비교문학 협동과정에서 문학과 이론을 강의한다. 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17년간 일했고, 1994년 계간 『문학동네』를 창간하여 2015년까지 편집위원을 지냈다.

『소설의 운명』 『사랑의 문법』 『문학의 윤리』 『아첨의 영웅주의』 『미메시스의 힘』 『인문학 개념정원』 『죄의식과 부끄러움』 『풍경이 온다』 『왜 읽는가』 등을 썼다. 고석규비평문학상, 소천비평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올해의 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수상경력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십수 년도 더 전에, 해마다 학생들과 함께 문학기행을 다녀야 했던 때가 있었다. 전국 각지의 문학관과 현지에서 받은 날선 느낌들이 있어,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다시 답사할 여유가 생기면 시작해 볼 것이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그 일을 해 버렸다. 그것도 이렇게나 훌륭하게!
  • “이문구의 충청도 사투리와 풍요로운 풍유는, 대거리와 어깃장의 수사학은 높은 나무들이 우뚝 솟아 있는 저 엄숙주의의 숲을 이리저리 굼실거리며 돌아다닌다. 이문구가 엄숙주의와 ‘낭만적 가족 서사’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었다면 그것 역시 그가 소설 언어로 선택한 사투리의 힘일 것이다. 또한 그 사투리가 그를 풍속화의 화가로 만들었고, 농촌을 선택하게 했고, 저 엄숙주의의 숲 바깥에서 나무 아닌 나무들을 발견하게 했다. 천한 세상에 대해 고립을 실천하는 저 고집스런 나무들은 그렇게, 미친 모더니티의 타자로 우리 앞에 있다. 나는 그것을, 제유법을 활용하여 촌스럽고 우직스런 충청도의 힘이라 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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