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자산운용 공동 대표이사. 1996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입학과 동시에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대학교 3학년이던 2002년 3월에 가치투자에 대한 믿음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을 펴냈다. 또 다른 저서로는 『가치투자가 쉬워지는 V차트』(2004)가 있다. 독서광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쁜 펀드매니저 생활 가운데서도 VIP TV(舊 브자TV)를 통해 가치투자 전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탁월한 경영자를 찾는 데 관심이 많다.
회계사가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건 보기 드문 일이다. 하지만 이재용 회계사는 흥미진진한 기업 사례에 숫자라는 강력한 근거와 거침없는 해설을 더함으로써 예외적인 존재가 되었다. 방송에서 검증된 전문성과 유머가 책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회계의 대중화를 향한 그의 꾸준한 노력을 응원한다.
『월가의 영웅』은 주식투자자들에게 축복과도 같은 책이다. 나는 이 책으로 주식투자의 개념을 올바로 잡았고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이 책을 꺼내 읽으며 그의 가르침을 가슴에 다시 새긴다. 피터 린치는 주식시장이란 바다에서 역사에 남을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친 사람이다. 이제 그가 직접 들려주는 모험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가치투자자는 주가 상승과 연계된 좋은 요소가 주가하락을 촉발할 나쁜 요소보다 더 많은 종목을 선호한다. 여기서 주목할 건 나쁜 요소가 전 혀 없는 종목만을 담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나쁜 요소가 발현되더라도 주가가 심하게 떨어지지 않을 수준의 가격이라면 확률적으로 나쁘지 않 다 생각한다. 나쁜 요소가 없어지기만 해도 주가가 오를 확률이 존재하 기 때문이다. 흠이 있느냐
대학생 때 운 좋게 한국을 대표하는 가치투자 대가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 이후 20년 이상 선배들을 지켜보며 신기하게 느낀 한 가지는 이들에게 질투심이 딱히 없다는 점이었다. 남들이 무슨 주식으로 돈을 벌든 나는 내가 믿는 주식으로 수익을 내면 그만이라는 사고에서 소외감 을 극복하는 원천이 무엇인지 배웠다, 우리는 타고난 기질 외에 소외감을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