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룸사대학교 경제학 교수이자 칼럼니스트로서 시민경제학(Civil Economy)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시장은 단순한 이익 교환의 장이 아니라 인간적 덕성과 관계가 살아 있는 공간임을 일깨우며, 주류 경제학이 간과해온 인간관계와 나눔의 가치에 주목하는 연구와 저술을 활발히 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경제(Economy of Francesco, EoF)’ 재단의 부이사장이자 ‘시민경제학교’ 교장으로서 ‘모두를 위한 경제 EoC’를 비롯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이론과 실천의 접목을 도모하기도 한다. 2016년 한국을 방문하여 국회와 대학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강연한 바 있으며 70여 권의 저서 가운데 『콤무니타스 이코노미』, 『숲과 나무』, 『21세기 시민경제학의 탄생』(스테파노 자마니 공저) 등이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