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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태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57년 출생
출생지
경상남도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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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태
국내작가 문학가
1957년 경남 창녕 출생. 1998년 『시와시학』으로 등단. 시집으로 『부처고기』, 『바코드속 종이달』 등을 펴냈다.

연출가로서 창작 가무악극 《백월이 중천하여》, 뮤지컬 《고향의 봄》, 무용극 《오동나무에 걸린 새벽달》, 국악창무극 《수로여 대가락이여》, 칸타타 《고향의 봄》 등 여러 공연작품의 대본 또는 연출을 하였다.

경남문인협회장, 창원예총회장과 정년퇴직한 MBC경남에서 PD, 전략기획실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재)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회장, 이원수문학관 관장, 경남문협 창원예총 고문을 맡고 있다.

경남문학상, 시와시학젊은시인상, 하동문학상, 김달진창원문학상, 경남올해의작가상, 경남시학작가상, 경상남도문화상, 창원시문화상, 경남예술인상, 산해원불교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나무 하나 있다. 투정과 엄살을 부리던 저 몸이 휘어 있는 것은 멈추고 기다린 시간 때문이다. 시는 외로움의 절정에서 피는 꽃임을 알기에 나무는 묵묵히 묵언 수행해 왔다. 지우고 비운 공간에 상상력이라는 씨앗을 심었고, 마침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금꽃을 피웠다. 애틋한 서정을 품고 있으면서도 문장이 가히 놀라울 만큼 모던하고 감각적이다. 둘의 상반된 특징을 어쩜 이렇게도 절묘하게 잘 다루었을까? 나무의 수행이 드디어 상상력 넘치는 한 세계를 꽃피웠다. 그 짜디짠 울음은 마법처럼 날개를 달고 산 너머 너머로 향기를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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