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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학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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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학
국내작가 문학가
1949년 경북 고령 출생으로 대구대학교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문학박사). 1982년 「월간문학」으로 시조에 등단했으며, 1988년 「시조문학」문학평론으로 천료했다. 시조집 『가을 거문고』, 『달과 늪』, 『풀을 읽다』, 『낱말』, 『가나다라마바사』, 시선집 『벙어리뻐꾸기』 등 다수를 출간하였다. 현대시조문학 상, 유동문학상, 대구시조문학상, 윤동주문학상, 이호우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영남일보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개인은 가슴의 평수를 넓히고 영혼의 근육을 튼튼히 해야 품위 있게 살 수 있으며, 국가는 문화를 진흥시켜야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문화에 가까이 다가서기, 그 가운데에서도 종이책 읽기를 권장해왔다. 책 읽기의 좋은 점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 ‘학이사’와 ‘학이사 독서아카데미’를 창설, 원장으로 취임, 서평쓰기 강좌를 개설하고 독서클럽 ‘책 읽는 사람들’을 결성, 매월 고전을 읽고 토론을 이어가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 1994년 1년 동안 월 1회 영남일보가 주최한 베스트셀러 저자 초청 독서토론회에서 김대중 前 대통령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이문열 『시대와의 불화』,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이시형 『지혜롭게 사는 여성』 등의 독서토론을 진행하면서 토론의 매력을 알았다. 그 외 영진전문대학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의 글쓰기 강의(1998년~2002년), 경북 고령 공공도서관 주부독서클럽과 독서토론(2001년, 2003~07년)을 하며 쓰고 읽는 일을 즐겼다. 2001년부터 8년간 KBS 대구방송총국의 ‘이 한권의 책’ 프로에서 241권의 책을 소개, 시민들의 독서를 안내했다. 2019년 4월부터 한국 파이데이아의 ‘위대한 저서 읽기’ 프로그램에 참여, 10월 공동탐구지도사 양성 과정을 수료했으며, 같은 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1회 울트라독서마라톤 대회 참가 완주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0년 대구수성 한국지역도서전 조직위원장을 맡아 지역과 책의 소중함을 알리고, 책 읽기로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동백 긋던 마른 붓질』이라는 시조집 제목을 품은 작품 「어떤 기대」에는 시인의 시적 지향과 미학이 촘촘히 응축되어 있다. “동백”으로 대표되는 전통적 서정과 “복제물” 같은 현대적 감각의 어휘를 병치하며 새로운 서정의 지평을 연다. 그 이면에는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위안을 길어 올리는 따뜻한 시선이 자리하며, 이는 구句로 얽고 장章으로 조인 시조 본연의 팽팽한 형식미로 정교하게 구현된다. “달고나”, “구르프”처럼 소박한 일상의 사물에서 삶의 품위를 발견해 내는 김경미 시인의 눈길은 다정하고 미쁘다. 일상과 기억을 매개로 뒤엉킨 삶을 감싸 안는 이 시조집은, 상처를 견디는 일이 혼자가 아닌 다 함께 살아가는 방식임을 깊고 아늑한 울림으로 일깨워 준다.
  • 호모 아티스트. 권도훈을 부르기에 가장 적절한 말이다. 본래 예술에는 경계가 없으며, 그 경계 없는 세계에 온전히 몰두하는 사람만이 이 이름으로 불릴 수 있다. 권도훈은 장르의 벽을 넘어 위대한 예술과 예술가들에게 깊은 오마주를 바치는 사람이다. 스스로에게 갇혀 예술가인 척하며 사는 이들이 무엇을 부끄러워해야 하는지를 말이 아닌 삶 그 자체로 보여주고 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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