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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철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57년 출생
출생지
제주 위미
직업
시인
작가이미지
오승철
국내작가 문학가
서귀포 위미에서 태어나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겨울귤밭」으로 등단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시조집으로 『오키나와의 화살표』 『터무니 있다』 『누구라 종일 홀리나』 『개닦이』 등 네 권을 펴냈고, 단시조 선집으로 『길 하나 돌려세우고』 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선 『사고 싶은 노을』 8인 8색 시조집 『80년대 시인들』 등을 냈다. 중앙시조대상, 오늘의시조문학상, 한국시조대상, 고산문학대상 등을 받았다. 오늘의시조시인회의 의장을 지냈다.
1957 제주 위미 출생
1981 <동아일보> 신춘문예 등단
제주국제대학교 졸업

수상경력

1997 한국시조작품상
2006 유심작품상
2010 이호우시조문학상
2010 중앙시조대상
2014 오늘의시조문학상
2016 한국시조대상
2019 고산문학대상 『오키나와의 화살표』
2021 제주문학상 제 21회 『길 하나 돌려세우고』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해녀들이 물에 드는 날, 제주바다는 휘파람새 떼 울음의 장 같습니다. ‘물숨’이요, ‘숨비소리’가 바로 그것입니다. 오늘의시조시인회 2018 여름세미나는 마치 그 소리를 찾아가는 여정처럼 회원들의 ‘해녀’ 관련 시편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시집의 제호도 『해양문화의 꽃, 해녀』로 정했습니다. 이는 세계인들의 눈에 비친 해녀의 모습을 지칭한 것입니다. 유네스코는 ‘제주해녀문화’를 2016년 11월 30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며 이에 화답했습니다. 조선 세종 시절, 제주 목사로 부임했던 기건寄虔은 눈 내리는 날 해녀들의 고된 물질 모습을 보고, “저렇게 힘들게 채취하는데 앞으로 내 밥상에는 전복을 아예 올리지 말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옵니다. 제주에서 해녀의 역할은 단순히 생계를 위한 물질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해녀는, 좋은 풀을 찾아 유랑하는 유목민처럼, 국내는 물론 일본·중국·소련의 국경을 넘어 바다를 찾아 나서는 도전·개척정신의 소유자였습니다, 일제의 수탈에 맞서 대규모 항일운동을 전개했던 독립투사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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