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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톄쥔
溫鐵軍
해외작가 경제경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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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톄쥔
해외작가 경제경영 저자
1951년 베이징 출생으로, 현재 중국인민대학 교수이자, ‘농업 및 농촌발전 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1983년 중국인민대학 신문학과를 졸업한 이후, 중앙군사위원회 총정치부 연구실, 국무원 농촌발전연구센터, 농업부 농촌경제연구센터, 중국경제체제개혁연구회 등에서 근무했으며, 1999년에 중국농업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 10년 이상을 군대와 농촌 등 기층 현장에서 일했고, 현장의 정책 연구에 20년 이상 종사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른바 ‘삼농三農 문제’를 처음 제기하여, 중국의 최우선 어젠다로 확립했다. 그 덕분에 농민, 농업, 농촌 관련 문제들이 2000년대 들어서 중국공산당과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가 되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CCTV가 선정하는 경제부문 올해의 인물이 되었다. 현재 중국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주목받는 지식인으로서, 국제적으로는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 문제에 조예가 깊으며, 북한의 경제 개혁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강연록과 기고문을 선별·편집한 『백년의 급진』이 2013년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본격적으로 조명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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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전통적인 향토 사회로부터 이탈한 중국 품팔이 집단은 세계 노동 운동 역사상 전례 없는 고도의 조직화 단계에 신속히 진입했다. 이는 전지구화한 자본이 잉여노동을 착취하고, 공장 지역의 집단 거주지로 노동자를 밀집시킴으로써 가능했다. 이로써 일찍이 마르크스가 부르주아는 자신의 무덤을 파는 일꾼들을 만들어 낸다고 한 것처럼, 중국판 ‘자기 무덤 파는 사람’의 대하드라마가 서막을 열었다.
  • 오늘날 금융자본주의 위기의 배후에는 심각한 문명의 위기가 깔려 있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갈림길에 서 있으며, 그 앞에 선 우리에게는 공통된 전망이 펼쳐져 있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따라 앞으로 미개한 야만의 세상으로 추락할지, 아니면 생태문명으로 나아갈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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