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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담
국내작가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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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담
국내작가 번역가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다. 지은 책으로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와 『소설, 첫 번째 계절』(공저)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양과 강철의 숲』, 『해피엔딩에서 너를 기다릴게』, 『프라이즈』, 『카프네』, 『중년에 지친 밤에는』, 『십 년 가게』 시리즈, 『오늘의 인생』 시리즈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18
입을 옷이 없어.없으면 지금 알몸이어야지.아니, 진짜 없다니까 2년 전에 산 옷, 이제 안 어울려.아, 그런 얘기구나! 옷들이 중년을 거부하기 시작한 거야.이것도 안 어울리고 저것도 안 어울리다니 반대로 지금 우리에게 새롭게 잘 어울리는 건 뭐 없나?샤워 모자. 이제 그건 어울리더라.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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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 하나의 낱말과 문장의 결을 굉장히 소중하게 다루는 분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번역소설인데도 우리나라 소설처럼 문장의 세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애써 주셔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l*****9 2019.06.10. 오후 5: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