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렌슬리어 공대와 컬럼비아 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뉴욕에서 다년간 주택설계와 공공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 서울로 이주했다. 교육, 실무, 연구, 전시 등 건축의 다양한 분야에서 학구적 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작업에 관심이 많다. 2011년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큐레이터, 2017년 서울비엔날레 큐레이터,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건축 아카이브 컬렉션의 책임연구원이자 개관전 협력큐레이터를 역임했다. 최근에는 건축재료와 생산 체계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재료에 담겨 있는 담론, 실행에 대한 연구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기후시민 3.5〉, 2021년 《기후미술관: 우리집의 생애》, 2022년 《건축, 에너지 다시보기》 등 관련 연구 및 작업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건축과 재료의 생산체계를 탐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