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대학 후배이기도 한 전병주는, 제가 광진구에서 일하던 시절부터 가장 가까운 동료였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언제나 주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그 안에서 해답을 찾으려 애쓰던, 늘 겸손하고 따뜻한 사람입니다. 전병주의 정치에는 온기와 품격이 있고, 행정에는 세밀함과 진심이 있습니다. 그의 오랜 현장 경험과 철학이 담긴 이 책 『길을 묻다』는, 사람을 중심에 둔 따뜻한 정치의 기록이자 광진구의 내일을 향한 희망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이제 더 나은 광진의 미래에 대한 그의 지혜로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