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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준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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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준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사회학을 공부했고 현재 신촌에서 작은 바 ‘틸트’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다양한 매체에 술에 관한 짧은 글을 기고하거나 번역하고 있다. 술과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이야기에 술을 들이붓는 것도 술에 이야기를 섞는 것도 좋아한다. 코리아 베스트 바 100의 말석에 오른 신촌의 바 틸트를 10년째 운영 중이고, 이런저런 글을 여기저기 쓴다. 『보건과 사회과학』(29집)에 「한국 성 소수자들의 성 파트너링 유형 파악」을 기고했고, 데이비드 위셔트의 『위스키 대백과』를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가볍게 술 한 잔.’ 세상에 좋은 술이 참 많은 것처럼, 세상에는 좋은 책도 참 많다. 술을 다루는 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런 세상에서 중요한 문제는 역시 ‘어떤 좋은 책을 보고 어떤 좋은 술을 마실까’라는 점이다. 아, 모든 것이 항상 똑같이 좋을 수는 없다. 나의 경우 진 토닉을 자주 즐기고, 단편 소설을 주로 읽는데, 이런 행위가 인생의 모든 순간에 항상 훌륭한 답이 되지는 않는다. 소주가 더 좋은 순간이 있고 두꺼운 이론서가 필요한 시간이 있다. 지금 당신에게 좋은 술은 무엇일까. 당신에게 필요한 책은 무엇일까. 기분을 가볍게 돌려볼 수 있는 한 잔이 필요하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술은 칵테일이다. 간단한 칵테일이든 복잡한 칵테일이든 슬픈 날에는 소주가 필요한 것만큼이나 자명한 이치다. 그런데 칵테일은 이름도 복잡하고, 뭐가 어떻게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부터 여러 가지로 나와 먼 문화처럼 느껴지고 어려워 보인다고? 《칵테일의 모든 것》은 바로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이다.
  • 좋은 술친구란 이러할 것이다 : 너무 무겁지 않고, 훌륭한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재기발랄하고, 그러다가도 술과 인생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툭 던지는 친구. 술꾼으로서, 그리고 술집 사장으로서, 이 책은 좋은 술친구가 가져야 할 모든 덕목을 지닌 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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