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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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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철
국내작가 번역가
최재철(崔在喆)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대학 일본언어문화학부 명예교수다.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비교 문학 비교 문화 전공)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장과 외국문학연구소장, 대학원 비교문학과 주임교수, 도서관장, 행정지원처장, 일본어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일본근대문학회 창립회장, 한국일어일문학회장, 세계문학비교학회장, 한국비교문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하고, 한국문학번역원, 대산문화재단, 대한민국학술원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일본문학의 이해』(민음사, 1995. 1995년 문화체육부 우수도서)와 『일본문학 속의 사계(四季) - 한국문학과의 비교를 통하여』(소명출판, 2016.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가 있고, 역서에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지음 『산시로(三四郞)』(한국외대출판부, 1995)가 있으며, 편저에 『韓流百年の日本語文?』(人文書院, 2009), 공저에 『鷗外の人と周?』(講座 森鷗外1, 新曜社, 1997), 『문학, 일본의 문학 - 현대의 테마』(제이앤씨, 2012), 『무라카미 하루키를 논하다』(제이앤씨, 2014), 『비교문학자가 본 일본, 일본인』(현대문학, 2005), 『번역과 문화의 지평』(박문사, 2015), 『비교문학과 텍스트의 이해』(소명출판, 2016)[이 세 권은 한일비교문학·문화 총서 1, 2, 3]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누군가의 자서전을 읽는 일은 스스로를 거울에 비춰보는 것과 같다 체코문학 번역의 대가이자 「프라하 여행기」로 잘 알려진 학산 김규진 교수님이 이번엔 잘 읽히는 문장으로 어머니 일대기를 썼다. 아들딸 여럿 키우며 바지런하게 살아오면서 고생이 7할이오 기쁨은 3할인 우리네 농촌 여인의 삶을 진솔하게 잘 드러냈다. 사이사이 인용한 4·4조의 가사가 윤기를 더한다. 슬픔뒤에 기쁨오네 누에길쌈 재봉틀로 옷가지를 만들어서 번돈으로 논도사고 밭도사고 자랑스런 우리경이 대학가네 이 책을 보고, 뭔가 남긴다는 것, 기록의 의미는 무엇일까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후손들이 조상의 삶을 아는데 도움’이 되면 더할 나위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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