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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희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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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희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서울 영림중학교 교감. 25년 동안 국어 교사로 학생들과 함께하다가 최근 교감이 되었다. 여전히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지에 관심이 많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속한 공동체가 함께 더 나아지는 길이라고 믿는다. 공저로 『북미 도서관에 끌리다』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도서관』 『국어샘과 도덕샘이 함께 만든 인성독서』 『쫄깃하고 맛있는 시라면』 『한 학기 한 권 읽기 어떻게 할까?』 등의 책을 썼습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프로젝트 수업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은 도전을, 이미 해왔던 사람은 본질적인 부분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프로젝트 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라고 책 제목을 바꿔도 좋을 것 같다.
  • 여기 세 분 선생님의 경험이 녹아있는 희망의 단초들이 있다. 평균보다는 각자에 주목하고, 각자는 모두 ‘다르다’라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긴 이 선생님들은 자칫 수업에서 소외될 수 있는 학생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교사와 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과 관계를 쌓을 수 있게 도우며, ‘All’이 진정한 ‘All’이 될 수 있도록 시도하고 계셨다. 학생들의 이름이 다르고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그들이 할 수 있는 능력도 다르고 강점도 다르다는 걸, 정원의 꽃들이 각자 피는 때는 달라도 언젠가는 피어난다는 걸, 학생들도 다르지 않다는 걸, 무엇보다 학생들은 수업에 참여하고 싶어한다는 걸 수업 안에서 보여주고 계셨다. 때로는 협력 강사와, 때로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하며 교사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수업에 참여하여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우직하게 한 걸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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