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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출생지
제주
작가이미지
김정미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제주도 해안가 마을에서 태어나 올레길을 뛰어다니며 재밌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사랑하는 작가이자 일하는 엄마입니다. 2013년 [어린이 동산] 중편 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이듬해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제22회 MBC창작동화 대상, 제6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 『학교 전설 탐험대』 『딱 3일만』 『플라밍GO!』 『고백부터 할게요』 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꿈’이라는 말은 참 광범위합니다. 진로일 수도 있고, 삶의 방향과 가치관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빈칸에 꼭 특별한 ‘직업’을 넣어야만 할 것 같은 부담을 느낍니다. 주인공 도희 역시 질문 앞에서 쉽게 답하지 못합니다. 당당하게 꿈을 말하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가장 편안한 안식처인 방으로 숨어들지요. 그 순간, 창문 밖으로 메르디니프로 향하는 판타지의 통로가 열립니다. 모든 꿈이 현실이 되는 ‘꿈꾸는 숲’에서 도희는 말하는 토끼, 용기를 모으는 고슴도치, 뿌리 깊은 꽃친구를 만나 별빛 호수, 바람의 언덕으로 나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두렵지만 부딪혀보는 두둑한 배짱을 배워 가지요. 아직 이름 붙이지 못한 꿈을 품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 동화를 권합니다. 메르디니프를 모험하며 달콤한 씨앗꿀을 맛보고, 물고기 별을 올려다보고, 황금빛 모래 그림을 그리고 있노라면 어느새 한결 단단해진 자신을 만나게 될 거예요.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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