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출신이다. “정말로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세상에 아직 그런 책이 없다면, 당신이 직접 써야 한다.”는 토니 모리슨의 말이 인생을 바꾼 한마디가 되었다. 미래로 보내는 편지에서 영감을 얻어 쓴 『서촌의 기억』로 첫 장편 소설을 출간했다. 『소년기』는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삶의 한 고비를 지나가는 한 소년의 1년간의 기록을 담은 이야기이다.
연모라는 단어로도 첫사랑이라는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숭고한 사랑.순수하고 숭고하고 진정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랑.온 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마음.자윤은 수희를 그렇게 사랑했다.자윤의 편지를 읽은 수희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윤에게 편지를 썼고 미안함과 먼저 간 신랑에 대한 그리움도 묻어나는..나도 저런 사랑을 해봤을까?비가 내리던 날 자윤은 수희를 보며 그리움을 편지로 썼지만 수희는 비내리는 날이면 허망하게 떠난 신랑을 그리워하는...뭔가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이 드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