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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영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90년 출생
출생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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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영
국내작가 문학가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학교에 대해서라면 할 얘기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행히 졸업』을 시작하자마자 그것이 착각임을 깨달았다. 비정상을 정상이라 믿으며 다행히(?) 어른이 되었다. 2014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밤의 징조와 연인들』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중편소설 『북해에서』가 있으며, 앤솔러지 『열다섯, 그럴 나이』 『초월하는 세계의 사랑』 등에 참여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소호는 그냥 살지(live) 않고, 마구 산다(buy). 무지막지하게 사고 가불해서 산다. 가난과 탕진을 바삐 오가지만 정작 어느 곳에도 정착할 생각은 없다. 빚을 진다기보다 빚을 꽉 붙든 채 불안한 시인의 생에 아슬아슬한 닻을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이소호의 첫 장편소설은 일종의 돈타령이다. 네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소리’라는 이름을 받은 시인이 숨 막히는 ‘돈타령’을 시작한다. 돈을 휘두르고 돈에 휘둘리는 시인. 돈을 모르면서, 실은 돈을 알고 싶지도 않으면서, 돈이 무언가의 배를 갈라 나오는 헛것이자 결핍임을 짐작하는 시인. 세상의 진실을 체화한 시인은 기어이 세상과의 역전을 맞이한다. 돈이 자신의 배를 가르도록, 따뜻한 헛것을 꺼내도록, 상처투성이의 가벼운 몸만이 남도록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준다. 신비롭게도, 이때 처음으로 공평한 등가교환이 발생한다. 시인은 돈도 세상도 아닌 생을 그러쥐는 것이다. 어찌나 살려고 하는지, 그것만은 얼마나 선명한지. 소설에는 한 줄의 시도 없지만, 읽고 나면 지끈지끈하고 진이 다 빠진다. 살아 있음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 자율주행 시대에 다시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잡는 꿈으로부터 시작된 소설은 한 번도 잠들지 않고 거듭 깨기를 반복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나아가는 것은 오류도 실패도 후회도 없는 완전무결한 도로의 질서일 뿐, 탑승자는 주어진 자리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한다. 운전하는 이가 부재하는 도로는 컨베이어벨트가 된다. 탑승자가 몇이든 운전자만이 도로를 길로 만들고, 일상을 인생으로 만든다. 솔직히 김쿠만에게 그런 진리를 아는 일은 그다지 소용없어 보인다. 갇힌 도로 위에서 자꾸만 깨어나는 의식에게 어떤 기분인지 묻는 목소리야말로 그의 진정한 역할이다. 스스로 나른하고 집요한 악몽의 일부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작가 인터뷰

  • [책읽아웃] “사람이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믿음이 우리를 구하고 세계를 구한다” (G. 우다영 소설가)
    2024.01.25.

작품 밑줄긋기

s*******e 2026.01.14.
p.17
이보다 솔직할 순 없다 #리딩스타트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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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날마다와 서로의 나라에서 2권의책속에서 비슷하게 겹쳐보이는 인물들때문에 작가님을 한번더 생각하게된것같아요 다른작품이 기대됩니다

    m******k 2018.07.12. 오후 5:5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