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러스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그림책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영국 작가입니다. 한때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며 그림책에 대한 애정이 깊어져 전업 작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의 데뷔작 《모자를 꼭 가져와야 해》는 세인즈버리 어린이책 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이먼 필립은 자신의 경험과 유머 감각을 녹여 낸 이야기로,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명랑한 이야기꾼입니다. 따뜻하면서도 재치 있는 작품들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좋은 어린이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케이크를 먹고 말테야》, 《꼭 1등 할 거야》, 《동그란 네모》, 《정말 정말 소리 지르고 싶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