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일찌기 계몽사 폐간 이전 [라즈니쉬 사강선집]에서 담백하고 깔끔하게 번역하신 서적을 읽었고 이후로 그 겨울 나목같은 느낌들을 군데군데 여러 역저에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 메이트북스에서 선생님을 만나뵈니 반갑기 한량없군요! 항상 궁금해하던 파스칼의 팡세와 부처님의 아름다운 경전을 아포리즘의 형식으로 편역해주시어 한 자, 한 자 마치 빈센트 고호의 붓터치처럼 꾹, 꾹 눌러 바코드에 새기듯 읽어보겠습니다. 아울러 젊음날의 푸르던 신록을 이 여름에 다시 상기시켜 주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