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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국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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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국내작가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에 30년간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출판 현장에서 ‘고전 다시 읽기’라는 취지로 고전들을 원전의 가치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흥미롭게 재구성해왔다. 엮은 책으로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괴테의 인생 수업』 『몽테뉴의 수상록』 『니체의 인생 수업』 『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등이 있다.

최근에는 역사 속 인물들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신작 『단종과 함께한 사람들』에서는 감상적인 영웅 서사를 걷어내고, 다큐멘터리적 필치로 그들이 지키려 했던 의리의 실체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문학적 수사보다 단단한 기록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인간의 품격을 복원하는 일에 매진중이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순리에 속하지 않으면서 내가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들만 피하고자 노력한다면, 피하고 싶었던 일을 당했다고 해서 비통해할 일도 없을 것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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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찌기 계몽사 폐간 이전 [라즈니쉬 사강선집]에서 담백하고 깔끔하게 번역하신 서적을 읽었고 이후로 그 겨울 나목같은 느낌들을 군데군데 여러 역저에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 메이트북스에서 선생님을 만나뵈니 반갑기 한량없군요! 항상 궁금해하던 파스칼의 팡세와 부처님의 아름다운 경전을 아포리즘의 형식으로 편역해주시어 한 자, 한 자 마치 빈센트 고호의 붓터치처럼 꾹, 꾹 눌러 바코드에 새기듯 읽어보겠습니다. 아울러 젊음날의 푸르던 신록을 이 여름에 다시 상기시켜 주셔 고맙습니다.

    l**********f 2026.06.07. 오후 5: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