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좋고 인심 넉넉한 충청 땅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껏 살고 있습니다. 방송 구성 작가로 일하다 어린이 책 작가로 살기로 결심한 것이 인생 최고의 선택 중에 하나라고 믿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잘 부딪치고 넘어져서 어른들에게 걱정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힘센 천만금이를 만나 이제야 천하장사의 꿈을 이뤘습니다. 『힘센 천만금이』의 친구로는 『수자의 비밀 숫자』, 『여자 친구 사귀고 싶어요』, 『별별수사대』 등이 있습니다.
여기 어린이들이 그린 무늬가 동시가 되어 오도당동당 튀어 다닙니다.
어린이 마음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줄만 아나요?
이렇게 시고 짜고 쓴맛도 담겨 있다고 이야기하네요.
만들 때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비빔밥처럼,
뭐든 다 되는 옥수수처럼 마음의 무늬가 다채롭습니다.
데굴데굴 떽구르르 굴러다니는 동시의 맛동산에 함께 입장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즐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