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과 평강식물원에서 식물분류 및 조사, 재배관리 전문가로서 활동해 왔다. 지금은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에서 일하고 있다. 양치식물의 관찰과 분류연구에 깊이 빠져 양치식물의 학술적 발전과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양치식물뿐만 아니라 현화식물 분류학 분야의 공동논문 50여 편에서 그의 이름을 찾을 수 있다.
오랫동안 한국양치식물연구회와 ‘고사리사랑’ 카페 운영을 해왔으며 한국의 양치식물의 다양성을 알리는 데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선태식물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관찰과 연구에 힘쓰
고 있다. 공저로 『한국의 양치식물 제3판』, 『한국식물도해도감 Ⅱ 양치식물』, 『한국의 산꽃』을 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