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 히치하이커》로 제4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집 《내 정체는 국가 기밀, 모쪼록 비밀》 경장편 소설 《다꾸의 날》을 썼고, 앤솔로지 《김누아의 가설》 《내일이면 다시 태어나는 거야》 등에 참여했다. 다정함이 세상을 구할 거라 믿으며 읽고 쓴다.
「해피 메모리 투게더」는 마인드 업로딩과 다운로딩이 가능한 근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수사물로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의 로맨스가 더해져 장르적 즐거움이 배가된 작품이다. 타인의 기억을 추출해 자신의 기억에 넣는다는 기억 삽입술을 소재로 과거와 현재, 너와 나의 기억을 넘나들며 사랑과 추억에 관한 이야기를 엮어냈다.
-「해피 메모리 투게더」 심사평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