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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진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출생지
제주도 신도 1리
직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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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진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제주도 신도 1리 출신으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이다. 신도초, 무릉중, 제주여고,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아동문예] 문학상으로 동시에 등단하였으며, [시인정신]에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제주문학] 동시 부문 신인상을, [동서커피문학상] 동시 부문 입상을 차지하였으며, [감귤문학상]과 [탐라문화제] 시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였다. 또 제8회 소년해양신인문학상에 구연동화작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제주도 1호).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제주권 회장이며 설화문화연구소·제주작가회의·제주아동문학협회·한라산문학·대정현문학·제주어보전회·제주펜클럽·동심문학 회원이다. 제주도서관 새암독서회 회장이자 제주도서관 운영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시집 『자작나무 카페』, 『노란 환상통』, 동시집 『향나무 아파트』, 『학교가 좋아졌어요』, 전자책·구연동화집 『능수벚꽃과 증기기관차』와 양순진 독후에세이 『행복한 몽상가』, 제주설화동화집 『그리스로마신화보다 더 신비한 제주설화』가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시인의 선연한 멍 자국을 본다. ‘글은 그 사람의 삶, 詩는 그 사람의 영혼’이라는 철학을 그대로 반영하며 증명하는 시인의 詩 앞에서 숙연해진다. 파란만장한 삶 살아내고 칠순을 바라보는 지금, 노란 콘크리트 아지트에서 흘러간 뽕짝 들으며 꿩엿 달이 듯 詩를 통해 허물을 벗기도 하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새 삶을 향해 타전 중이다. 고로쇠나무, 하귤나무, 왕벚나무, 고무나무, 후박나무 다 잘라내고도 까치집 때문에 자르지 못한 야자나무 한 그루는 애정의 흔적이며, 바로 그 잔정이 詩의 모태다. 반려견 자크와 깜보를 잃고도 다시 비타와 인연 맺은 시인은 오늘도 너털웃음으로 꽃구경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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