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 석사. 아나운서이자 심리상담사로 유튜브 심리상담채널 ‘마음쉼표’를 운영했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심리상담센터 영어상담사로 활동, 기업 CEO, 방송인, 교수 등을 상담하고 있다. JTBC, KBS, TV조선, 연합뉴스TV 등에 출연, 현재 연합뉴스 MC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리멤버》가 있다.
우리는 결국 '집중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분산된 주의를 회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집중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이고, 어떤 존재에 마음을 온전히 내어주는 일이다. 산만한 세상에서 집중은 마음의 존엄을 지키는 일이다. 그 존엄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여백을 향해 조용히 걸어 들어가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나 자신과 편안해지는 것이다. 타인의 존재로 나를 증명하지 않아도, 누군가의 인정으로 내 가치를 확인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아는 것. 그것이 진정한 자유의 시작이다. 혼자 있을 수 있는 사람만이 함께 있을 때도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