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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리멤버
아직도 끝나지 않은 그날들과의 전쟁 EPUB
혜화동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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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하여

1장 진실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 - 김지영 : 이승만에서 세월호까지
2장 국가가 감추려는 비밀 - 백승우 : 천안함 침몰
3장 ‘돈 괴물’의 전성시대 - 최진성 : MB의 추억과 구속
4장 국가란 무엇인가 - 김일란 : 용산 참사
5장 우리가 원하는 것은 진실 그 하나 - 김진열 : 세월호 참사
6장 그들은 왜 언론을 장악하려 하는가 - 김진혁 : 해직 언론인 사태
7장 세상의 바보들을 위하여 - 이창재 : 노무현 대통령의 도전
8장 대한민국을 바꿔라 - 최승호 :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
9장 남한에서 행복을 찾았나요? - 정인택, 이학준 : 탈북자 3만 명 시대

저자 소개 3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 석사. 아나운서이자 심리상담사로 유튜브 심리상담채널 ‘마음쉼표’를 운영했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심리상담센터 영어상담사로 활동, 기업 CEO, 방송인, 교수 등을 상담하고 있다. JTBC, KBS, TV조선, 연합뉴스TV 등에 출연, 현재 연합뉴스 MC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리멤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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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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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평범한 사춘기를 보내고 인하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에 갈 무렵 영화를 하겠다고 결심했으나 불문학을 전공했다. 전공과는 관계없이 지내면서 영화를 보러 다녔으며 ‘영화마당 우리’라는 대학 연합 동아리에서 영화도 찍고 공부도 하면서 보냈다. 졸업할 무렵 이론과 실기를 겸한 영화감독의 꿈을 안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과에 들어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도 만만한 길이 아니라는 걸 절감한 후부터는 영화에 관한 글로 먹고사는 직업을 굳히게 됐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1년여 동안 짧은 대학 강사 생활을 하고, 영화 주간지 《씨네 21》에서 창간 때부터 일했으며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평범한 사춘기를 보내고 인하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에 갈 무렵 영화를 하겠다고 결심했으나 불문학을 전공했다. 전공과는 관계없이 지내면서 영화를 보러 다녔으며 ‘영화마당 우리’라는 대학 연합 동아리에서 영화도 찍고 공부도 하면서 보냈다. 졸업할 무렵 이론과 실기를 겸한 영화감독의 꿈을 안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과에 들어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도 만만한 길이 아니라는 걸 절감한 후부터는 영화에 관한 글로 먹고사는 직업을 굳히게 됐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1년여 동안 짧은 대학 강사 생활을 하고, 영화 주간지 《씨네 21》에서 창간 때부터 일했으며 5년간 나름대로 열심히 기자 생활을 했다. 기력이 다소 쇠해졌다고 느낄 무렵 재충전 겸 진학을 결심하고 신문사를 그만두었다. 원하는 대로 박사과정에 들어갔으나 때마침 불어닥친 인터넷 열풍으로 생긴 새 매체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결국 학업과 일을 병행하기로 마음먹고 인터넷 영화 사이트이자 영화 주간지까지 내고 있는 《필름 2.0》에 편집위원이란 직함으로 취직했다. 그때부터 다시 정신없는 생활의 연속, 영화를 보고 말하는 쓰는 일이 중요한 일과가 된 전형적인 영화 언론인의 삶을 살고 있다.
시간에 쫓기며 사느라 앞뒤를 잴 만한 여유는 없지만, 백발이 될 때까지 평론을 쓰고 그것들이 묶이면 훗날 영화 역사의 자그마한 기록으로라도 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있다. 꾸준히 쉬지 않고 글을 쓰되, 강약의 조절을 두고 5년에 한 권씩은 내실 있는 연구서를 낼 계획도 있다. 관심을 갖는 연구 분야는 1960년대와 1970년대 한국 영화의 역사다. 특히 통사가 아닌 개별 감독에 관한 연구서나 특정 장르에 대한 개론서를 내놓는 작업을 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 영화를 다 봐야 하는 일이라 아직 착수하지 못했지만 조금씩 생활의 여유를 찾는 대로 곧 시작하리라 마음먹고 있다. 지금까지 낸 책은 《할리우드의 꿈》, 《미지의 명감독》, 《한국의 영화감독 7인을 말하다 1》, 《순응과 전복》 등이 있다. 현재 명지대학교 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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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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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다큐멘터리 감독. 서강대 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 박사 과정 수료. 독립다큐 영화 <너를 부르마>, <벌레의 눈물>, <기억의 유산>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초청. 전쟁, 인권, 환경이 주된 관심사로 사진과 영상이 결합된 독특한 다큐 작업을 계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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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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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3.6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8만자, 약 3.8만 단어, A4 약 74쪽 ?
ISBN13
9791190049016

출판사 리뷰

10인의 감독이 진실을 추적하는 단 하나의 이유,
다시는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10인의 감독들은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이름으로 언론이 해내지 못했던 진실 탐사와 극영화가 파고들지 못했던 사회적 모순의 면면과 삶을 정경들을 포착해 냈다. 그들이 진실을 알고자 했던 이유는 단 하나, 다시는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역사는 반복된다. 그러나 지난 정권 10년 동안 일어난 대참사는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될 일들이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도대체 그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그날의 진실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러나 세월호 침몰, 용산 참사, 천안함 폭침, 국정원 간첩 조작 의혹, 언론 탄압,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MB 비자금, 남북 경색 등 지난 10년간 일어난 사건들은 촛불 혁명으로 정권이 바뀌었어도 그 진실이 다 밝혀지지 않았다.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자가 정당한 처벌을 받고, 피해자들의 명예가 회복되는 것, 이것이 가능할 때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는다.

올해로 10년이 된 용산 참사, 5년이 된 세월호 참사 등 아직도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 여전히 누군가는 진실을 숨기려 하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람들의 뇌리에서 지워지려 하고 있다. 그러나 책 《리멤버》는 인터뷰한 감독들의 입을 빌어 진실을 덮고 자신의 알량한 권력을 유지하려는 이들에게 우리는 끝까지 기억하고 진실을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다.

진실을 감당할 준비가 되었는가

《리멤버》는 한국 근현대사에서 기억해야 하고 진실을 밝혀야 할 사건에 대한 책이면서, 한편 역사에 있어 진실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 역시 던져 주는 책이다.

[저수지 게임]의 최진성 감독은 처음 주진우 기자가 MB의 비자금과 관련된 영화를 만들자고 제안했을 때 ‘웬 뒷북’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BBK, 다스, 4대강, 자원 외교, 방산 비리에 대해 수없이 들었는데, 단 한 가지도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고 한다. 수없이 쏟아지는 정보로 이미 진실을 알고 있다고 여길 때가 있지만 정말 진실인지 의심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

김지영 감독은 항해 기록 데이터를 끈질기게 파고들어 그날 세월호가 왜 침몰했는지 침몰 원인에 대한 가설을 세워 과학적으로 검증한다. 그의 영화 [그날, 바다]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밝히는 한편‘사람들이 어떤 사실을 진실로 믿게 되는 요인은 무엇일까?’라는 질문도 던진다. 그가 밝힌 진실을 믿지 못하고 어떻게든 부정하고, 음로론으로 치부하려는 이들을 보며 그는 ‘진실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의 고민은 현 시점에 우리에게도 유의미하다.

진실을 밝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진실이 정말 사회적 진실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가 진실을 진실로 받아들이자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계속 묻는다. “당신은 진실을 감당할 준비가 되었느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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