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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방송인
국내작가 유명/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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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국내작가 유명/방송인
JTBC [아는 형님]에서 독특한 분장을 하고 너스레 떠는 모습에 개그맨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2019년 4월까지 JTBC 보도국 소속 아나운서로 뉴스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새로운 도전을 꿈꾸며 JTBC를 퇴직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아나운서대상 시상식’에서 TV 진행자상을 받았고, 한 유명 패션 카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SNS로 매력을 재발견한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방송과 SNS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고 대범한 사람인 줄 아는데 소심한 새가슴에 팔랑귀다. 방송 울렁증도 있다. 학창 시절 동급생들에게 뚱뚱하다고 왕따를 당했다. 그때부터 인생에 도움도 안 되는 주제 파악을 하기 시작했다. 지지리 안 풀리는 삼수 생활을 지나면서 못난 생각이 앞서기도 했다. 스물여덟 해를 꿈 근처에서 서성거리다 은사님의 조언을 듣고 뒤늦게 아나운서에 도전해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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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정작 글을 쓴 강한 선수는 한 번도 울지 않는데, 읽는 나는 몇 번이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부디 책을 통해 강한이라는 한 청년의 특별한 여정을 만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불안과 좌절 속에서 희망과 긍정을 길어올린 그의 올곧은 목소리에 귀기울여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끝내 여러분 그 자체로 빛나기를 희망합니다.
  • JTBC 아나운서로 나를 발탁해주실 때부터 그는 겁을 주는 상사가 아니라 희망을 주는 형님 같은 존재였다. 어깨가 처질 때마다 등을 두드려주며 최고의 복은 전화위복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성규야, 선(線)넘규는 좋아도 선(善)넘규는 곤란하다.” 재미와 의미의 균형을 잃지 말라는 그 말씀이 방송하러 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내게 힘을 준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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