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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순
李東洵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50년 출생
출생지
경상북도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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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순
국내작가 문학가
시인. 문학평론가. 경북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었다. 시집 『개밥풀』 『물의 노래』 『지금 그리운 사람은』 『철조망 조국』 『봄의 설법』 『꿈에 오신 그대』 『가시연꽃』 『아름다운 순간』 『그대가 별이라면』 『마음의 사막』 『미스 사이공』 『발견의 기쁨』 『묵호』 『멍게 먹는 법』 『마을 올레』 『강제이주열차』 『독도의 푸른 밤』 『고요의 이유』 『어머니』 등과 평론집 『민족시의 정신사』 『시정신을 찾아서』 『잃어버린 문학사의 복원과 현장』 『우리 시의 얼굴 찾기』 『달고 맛있는 비평』 등이 있다. 『번지없는 주막』 『마음의 자유 천지』 『한국 근대가수 열전』 『가요황제 남인수 평전』 등과 민족서사시 『홍범도』(전10권), 산문집 『나에게 보내는 격려』 『나직이 불러보는 이름들』, 인물사를 다룬 『나는 백석이다』 『나는 홍범도다』 『나는 왕평이다』 『나는 김자야다』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또한 분단시대 매몰시인들의 작품을 수집·정리하여 『백석 시전집』 『권환 시전집』 『조명암 시전집』 『이찬 시전집』 『조벽암 시전집』 『박세영 시전집』 등을 엮었다. 신동엽문학상, 김삿갓문학상, 시와시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받았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신정일은 우리 고토가 빚어낸 독생자(獨生子)이다. 그는 이 땅을 활기차게 마음껏 걸으며, 어떤 순간에도 적재적소에 맞는 명언과 명구를 떠올리는 경지를 보여준다. 《이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구나》는 이미 사라진 것들의 울림을 되살리는 책이다. 신정일은 단순한 역사 기록자가 아니라, 시대의 숨결과 인간의 내면을 함께 포착하는 섬세한 관찰자로서, 절제와 체면 뒤에 숨겨진 조선 선비들의 맨 얼굴과 그들의 미묘한 감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를 통해 독자는 과거와 현재, 글과 삶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역사와 인간의 내면을 동시에 마주하는 드문 경험을 하게 된다.
  • 황화섭 시세계의 배경 공간은 아름다운 내성천과 황지연못, 검무산과 외나무다리, 옹기종기 모여 사는 작은 초가집들의 마을, 예천 감천면의 아름다운 산골동네 정경들이다. 그곳에는 ‘동화식당’ 주인 부부의 살뜰한 설화가 살아있고, 백발노인 부부가 서로 오줌발 내기를 하는 기이한 동화를 연출하기도 한다. 그 여러 시적 질료들은 서로 교호하고 작용하면서 그윽한 관조의 풍경 내부로 들어가 제 자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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