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를 졸업하였다. 벤쿠버 영화제 초청되기도 했던 단편 영화 <2001 이매진>을 연출하였고, <모텔 선인장>의 연출부로 참여하기도 했다. <유령>의 시나리오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영화감독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2003)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했지만 흥행에 참패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오랫동안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동안 새 영화를 찍지 못하다 2013년 두 번째 장편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로 돌아왔다. 이어 2017년에는 1987년 6월항쟁의 역사를 정면으로 다룬 영화 <1987>이 흥행에 성공하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