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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아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69년 출생
출생지
평안남도
작가이미지
설송아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본명 崔 雪.
북한 평안남도 출신으로 2011년 남한 입국
북한학 박사
전 데일리NK 기자
현 RFA 자유아시아방송 기자
현 코너스톤 국제대학교 초빙교수
현 굿파머스 연구소 연구원
현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

2015년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국경을 넘는 그림자』에 단편소설 「진옥이」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등단
2012년 11월 일본 도쿄대학에서 ‘북한의 개인 제과업’ 강의
2013년, 2016년 미국 뉴욕 유니언 신학대학 등에서 ‘북한 여성과 시장’ 강의
2013년 미국 웨스트 센터(US EAST WEST CENTER)가 주관하는 한미 기자 교환 연수
2019년 주한 미국대사관 초청으로 Foreign Poliey Study Visit 프로그램 참여
현재 국내 대학과 기관 등에서 ‘북한 여성과 시장경제’ 강의

북한 경제IT 박사.
북한 평안남도 순천에서 태어나 2011년 남한에 입국한 후 북한경제와 여성을 연구하며 기자, 작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사회주의 시장풍경》(시산맥사, 2022), 《태양을 훔친 여자》(자음과모음, 2023), 《여자는 죽지 않았다》(봄알람, 2025)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북한에서의 디젤엔진용 정유시장 메커니즘 분석”(통일부, 2023), “북한의 비공식 신발제조 활성화 실태 분석”(《북한연구학회보》, 28.1, 2024), “성의 시각으로 북한 여성의 가정생활 이해하기”(《북한의 여성》, 선인, 2024)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소설을 읽는 내내 가슴 깊이 묻었던 충격적 기억들이 낚싯줄처럼 끌어올려졌다. 고향 북한에서 직접 겪었던 현장의 이야기다. 고통스런 삶 속에서 하나님을 붙들고 소망을 기도하던 지하교회 농부들이 정면으로 다가온다. 잠복했던 보위부에 체포된 아바이와 오마니가 강제로 군중 앞에 세워졌던 그 순간. “하나님 없다”고 한마디만 하면 살려주겠다는 회유에도 끝내 침을 뱉은 그 용기는 어디서우러나온 걸까. 증언하는 자와 듣는 자의 시선이 칼날처럼 교차하던 그날, 떨리는 입술로 말씀을 외치다 피를 토하던 모습이 이 책 속에 한자 한자 기록되어 있다. 서늘할 만큼 너무도 정확하게 드러난 북한의 현실. 허름한 마대가 얼굴에 씌워지고 두 손과 두 발이 결박된 채 짐승처럼 트럭에 내던져져 숨조차 막히던 그순간,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독재를 박차고 국경을 넘어도 또 다른 갈등과 상처에 직면해야 하는 탈북민의 내면, 믿음의 심지가 단단해지도록 일깨우는이 책은 나의 이야기자 우리의 이야기며, 한반도를 품으시는 하나님의 역사다. 통일 사역의 무게를 절감케 한다. 기꺼이 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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