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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韻抒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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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국내작가 문학가
동국대 국문학 박사, 문학평론가, 시인, 시조시인으로 2015년 [월간문학]에서 문학평론을 등단해 활동중이며 2018년 [월간문학]에서 시조를 등단했다. 한국시인협회 회원, 2019년 [시예술아카데미상] 수상 경력이 있다. 2020년에는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혜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시집 『절반의 목요일』, 평론집 『문효치 시의 이미지와 서정의 변주』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박목월 시의 이미지 연구」, 「정지용의 전통 지향과 모더니티 지향 연구」, 「소명의식으로서의 詩 創作과 시적대상으로서의 自然?尹東柱論」, 「문효치 시의 이미지 연구」 등이 있다. 현재는 문학평론가 및 시인으로 창작활동에 매진하면서, 한국문인협회 문학표절문제연구소 이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시인에게는 도시가 토사물이다. 실존의 로캉댕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그 스스로 지나간 사르트르일지 모른다. 그는 경제통 전문 지식인 또는 지성인이다. 지성이 앓고 있다. 그가 발휘할 분야는 있지만 그 이전에 붙들려 있는 도시, 환경에 지배되는 군상으로서의 시인이다. 그리고 잉여의 벽에 부딪치고 상처 나고 낫지 않는 대다수 현대인들의 상처를 대신 앓고 있다. 밤이면 종점, 새벽이면 되풀이되는 ’허공에 매달린 사다리‘이다. 시인을 정상적인 일상으로 방문하는 독자들은 그의 시달림의 안개에 덮이거나 안개가 되어 물리고 몰릴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앓고 있는 시인이자 교수이고 전문 지식인이다. 시대이고 과제이고 실존적 파노라마이다.
  • 조은설의 시는 새롭고 놀라운 이미지의 연속이다. 시적 이미지는 ‘정서 또는 정열적 언어로 그린 회화’라는‘C D 루이스’의 정의를 다시 떠올렸다. 한국 현대시의 새로운 모델을 보는 듯한 즐거움에 취했음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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