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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승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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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승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문화일보 기자, 다음 대외협력실장, 카카오 커뮤니케이션 정책 부사장,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 디지털소통센터장, alookso 대표를 거쳤고, 청와대 국민청원 기획자라고 소개한다. 가방끈을 늘려 기술정책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나 써먹지는 못했다. 독서모임 트레바리 클럽장, 서점 북살롱텍스트북 목요일 매니저, 팟캐스트 ‘조용한생활’ 책 코너 패널, 북리뷰 브런치 작가 등 책을 쓰고, 읽고, 모임하고, 팔고, 떠들고 정리하는 걸 즐기고 있다. 『홍보가 아니라 소통입니다』, 『힘의 역전1, 2』를 썼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신념으로 가득 찬 우리를 설득하는 방식이다. 학계의 다양한 연구 결과를 딱 맞춰 인용하면서도 현학적이고 학술적인 언어를 버리고 동네 술집에서 만난 친구처럼 우리를 안내한다. 신념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곱 가지 방법을 ‘EMBRACE’ 체크리스트로 풀어나가는 솜씨가 일품이다. 덕분에 어느새 내가 신념에 가득 찬 옹고집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했고, 평소 질색하던 생각을 다시 바라보게 됐다. 결정적으로 책의 도입부에서 확인했던 내 신념의 지형이 책 말미의 체크리스트에서 바뀐 것에 놀랐다. 대화와 토론을 되살릴 가능성을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를.
  • 그 유명한 뉴욕타임스마저 수백만 달러 명예훼손 소송에 걸리자 1960년 남부의 인종차별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들을 철수시키고 침묵했다. 남부 공직자들은 명예훼손 줄소송을 통해 정부에 대한 비판적 보도를 위축시켰다. 벼랑 끝에 선 언론을 구한 연방대법원 판결이 ‘뉴욕타임스 대 설리번’ 사건이다. 공직자의 명예보다 표현의 자유를 옹호한 기념비적 판결은 법으로 탄압받던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등 남부의 민권운동가들이 끝내 법으로 이긴 드라마이기도 하다. 언론 자유와 평등한 세상을 위해 고군분투한 역사는 불의와 부조리에 맞서 꺾이지 않고 싸워야 할 이유를 보여 준다.

작가 인터뷰

  • 정혜승 “매스커뮤니케이션은 끝났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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