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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섭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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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섭
국내작가 종교 저자
총신대 교수(역사신학) / 기독교통일학회 회장 / 남북관계발전위원회(통일부) 위원 / 남북사랑네트워크(사) 이사장
신학 박사(네덜란드 캄펜신학대)
대표 논저: 『칼빈과 어거스틴』, 『칼빈』, “통일신학 정립을 위한 개혁주의적 고찰”, “The Presbyterian Churches of (South) Korea and the Reunification Issue: A Matter of Reconciliation”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은 일터를 둘러싼 신앙의 문제를 개인적 윤리 차원이 아니라 교회사 속에서 반복되어 온 소명 이해의 흐름 속에 정확히 위치시킵니다. 종교개혁 전통이 회복하고자 했던 ‘삶 전체의 예배성’을 오늘의 일터라는 역사적 현장 위에 설득력 있게 재현합니다. 성경과 역사, 그리고 현대 사회를 잇는 서술은 일터선교가 유행어가 아니라 오랜 신학적 유산의 현대적 전개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특히 성속 이원론을 넘어서는 논의는 개혁신학이 지닌 공공성과 문화적 책임을 다시금 환기합니다. 역사를 성찰하는 신학자의 눈으로 볼 때, 이 책은 오늘의 교회가 어디에서 길을 잃었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차분히 가르쳐 주기에 적극 추천합니다.
  • 이 책은 헤르만 바빙크의 신학을 해설하거나 요약한 저술이 아니라, 그의 사유를 잘 드러내 주는 여섯 편의 소품을 충실히 옮긴 번역서입니다. 초기에서 후기까지 이어지는 바빙크의 신학적 여정을 따라가며, 독자는 “기독교란 무엇인가”라는 근본 질문 앞에 다시 서게 됩니다. 네덜란드 개혁신학을 깊이 연구해 온 이동영 박사의 번역은 단순한 언어적 번역을 넘어, 전통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상사적 통찰에 근거한 신학적 작업입니다. 그의 번역은 바빙크 특유의 명료함과 따뜻함을 한국어의 질서 속에 차분하고 안정되게 정착시킵니다. 신앙을 지식과 직관, 사랑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조망하는 바빙크의 통찰은 오늘의 교회와 신학을 깊이 성찰하게 합니다. 이 번역서는 개혁파 신학이 근대를 통과하며 보편 교회를 향해 어떻게 열려 있었는지를 분명히 증언합니다. 신앙의 본질을 다시 묻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신뢰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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