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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덕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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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덕
국내작가 문학가
1967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및 동 대학원 졸업했다. 1987년 [시조문학] 천료. 1988년 [월간문학] 신인상 시조, 1993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가 당선되었다. 시집으로 『겨울 삽화』, 『밤길』, 『주암댐, 수몰지구를 지나며』, 『스쿠터 언니』, 『1번 국도』, 『겨울 등광리』, 『야사리 은행나무』, 『대숲에 들다』, 『밤 군산항』, 『화순별곡』 등이 있다. 중앙시조대상, 김만중문학상, 백수문학상, 송순문학상, 오늘의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역류’, ‘율격’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화순에 살면서 문화와 자연의 풍경을 시의 그릇에 담아 노래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강정희 시인은 상처의 시학을 노래하고 있다. 시집 『목욕탕 여자들』을 관통하고 있는 시의 큰 흐름은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이다. 지난 기억을 더듬으며 내적 존재에 대한 시적 성찰을 드러낸다. 이 시적 몸부림을 통해 삶의 슬픔을 극복하고 그 울음의 증폭을 서정적 결로 표출시킨다. 더구나 시인은 일상의 시적 소재들을 통해 시적 깨달음으로 치환한다. 작품 「소금꽃」, 「시 읽는 사람들」, 「환」, 「목욕탕 여자들」은 한결같이 시의 촉수를 뻗어 울림과 여운이 있는 삶의 시로 다가오게끔 한다. 시인은 현실 세계를 자신의 삶에 대한 시적 사유로 심화되어 사뭇 우리에게 그리움을 구체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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