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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열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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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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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열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쓰레기 문맹 탈출을 돕는 쓰레기 해설가이자 통역가.
적당히 일하며 백수처럼 살고 싶지만
갈수록 커지는 쓰레기 문제로 이곳저곳 불려 다니며 바쁘다.
쓰레기의 이론·제도·정책·현장을 아우른다 하여 ‘쓰레기박사’라 불린다.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환경대학원에서 폐기물을 전공했다.
소각·매립부터 감염성 폐기물, 편의점 쓰레기 문제까지 다양한 현안을 연구해 왔으며,
폐카트리지 재활용 캠페인 등 실천 활동도 이어 오고 있다.
지금은 쓰레기 범람 시대에 꼭 필요한 상식과 쓰레기와의 공존 방안을 연구·강의하며
동영상 채널 ‘도와줘요 쓰레기박사’를 진행하고 있다.
알맹상점 고금숙 대표와 함께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를 썼다.

· 도와줘요 쓰레기박사 youtube.com/seoulkfem
· 인스타그램 @suyeol.hong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어느 강연회에서 당시 롯데케미칼 수석으로 일하던 저자를 만났다. 이미 플라스틱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었는데도 내 강의를 들으며 열심히 메모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때 ‘저분은 끊임없이 배움을 갈구하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만났을 때 곧 회사를 그만두고 플라스틱 자원순환 문제 해결을 위해 진짜 하고 싶은 활동을 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환경에 대한 진심과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용기에 경외감마저 들었다. 기업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한 7년의 경험과 깊은 고민이 응축된 이 책은 플라스틱 문제를 고민하는 기업인과 공무원, 활동가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우리는 지금 ‘플라스틱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편리함에 익숙해져서, 플라스틱이 지구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주 잊게 됩니다. 우리는 플라스틱을 쓰고 나서 재활용품으로 버리면 문제가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을 담아서 먹는 과정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 몸으로 들어옵니다. 땅이나 바다로 버려진 쓰레기를 통해서도 들어올 수 있죠. 과학자들은 사람의 혈액이나 뇌 속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지하세계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처리하는 대걸레 분신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우리가 잊기 쉬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플라스틱이 재활용되지 않는 현실적인 이유와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까지 깊이 있게 다루어, 어린이 스스로 달라질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우리 모두 만수가 지하세계에서 본 끔찍한 모습을 떠올리며, 플라스틱 문제에서 탈출할 수 있는 실천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지구가 플라스틱 쓰레기에서 벗어나 맑은 숨을 쉴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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