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도 교실이 지겨울 때가 있다. 삶이 지루할 때가 있는 것처럼. 글 쓰는 사람 김성한은, 교사로서 지겨움의 돌파구를 여행과 책읽기에서 찾는다. 책읽기를 통해 감정 읽는 눈을 기르고 여행을 통해 새로운 시선을 배우는 그를 보며 좋은 교사가 되는 노력은 좋은 사람이 되는 노력과 다르지 않음을 읽는다.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교사가 있는 교실은 새로워지며, 그 변화를 경험하는 학생들이 부러울 뿐이다. 『교실이 지겨운 교사에게』는 삶의 현장에서 배우고 가르치는 사람 모두에게 전하는 그의 진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