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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종
빈첸시오 보르도(Vincenzo Bordo)
해외작가 종교 저자
출생
1957년 출생
출생지
이탈리아 피안사노
작가이미지
김하종
해외작가 종교 저자
오블라띠 선교수도회 신부. 1957년 이탈리아 피안사노에서 태어났으며 이탈리아 이름은 빈첸조 보르도(Vincenzo Bordo)다. 1987년 사제 서품을 받고, 1990년 한국으로 왔다. 1992년 경기도 성남에서 사목을 시작하여 1993년에 무료 급식소인 '평화의 집'을 운영하다 IMF 이후 급증한 노숙인을 위해 1998년 '안나의 집'을 설립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2015년 특별 공로자 자격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하여 한국인이 되었다.

'김하종'이란 이름은 '하느님의 종'이라는 뜻이며,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성을 따랐다. 안나의 집은 현재 노숙인 급식소뿐 아니라 노숙인 자활센터, 청소년 쉼터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안아주고 나눠주며 의지하는 집'으로서,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묻지 않고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면 누구든 환영하는 '기댈 곳'이 되어주고 있다. 2007년 고향 피안사노에서 주는 금빛 심장상, 2008년 백강상, 2011년 국제나눔실천 나눔인상, 2014년 호암상 사회봉사상, 2015년 이탈리아 공로훈장, 세계인의 날 대통령상,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상, 2018년 아시아 필란트로피상, 포니정 혁신상, 2019년 국민훈장 동백장, 2021년 만해대상 실천대상, 인문가치대상 개인 부문 대상 등을 받았다. 저서로 《순간의 두려움 매일의 기적》 《사랑이 밥 먹여준다》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서울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Vi aspetto a Seoul)》 《사랑의 요리사(Chef per amore)》가 있다. 성당보다는 급식소가 익숙하고,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높은 사랑을 만난다. 모든 순간을 사랑할 결심을 안고, 오늘도 밖으로 나간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싼타신부님 30여 년 동안 사랑의 밥차와 아지트(아이들을 지키는 트럭)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을 만나며, 결국 아이를 지켜주는 가장 큰 힘은 관계에 있다는 것을 깊이 보게 되었습니다. 아지트에 오는 아이들에게 상담선생님으로 다가가며, 책상 위의 이론이 아닌 현실 속에서 상처 입은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음을 직접 마주해 왔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현장에서 관계의 중요성을 바라보며 써 내려간 이야기입니다. 아이의 행동보다 서로의 마음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이 책이, 지친 부모와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 예수님의 심장을, 예수님의 미소를, 예수님의 발뒤꿈치를 닮고 싶어 하는 신부님들의 삶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일어지고,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를 느끼게 합니다.

작품 밑줄긋기

p.163
노숙인들은 불쌍한 존재이거나 우리보다 못한 사람이 아니다. 그들 또한 우리와 같은 인간이다. 그래서 이들이 가지고 있는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해주려고 노력한다. 그렇기에 오늘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봉사한다. #리딩스타트 나보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대단하신 것 같아요.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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