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장애’를 무언가 부족하여 생겨나는 결핍으로 보는데, 장애는 그저 차이이고 또 다른 능력일 뿐이에요. 소녀가 세상을 더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보는 것처럼 말이죠.
이 책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이해하고 인정해야 할 ‘다른 방식의 삶’을 바라보게 합니다. 이 세상은 눈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소녀처럼 손으로, 코로, 귀로도 세상을 볼 수 있지요. 어쩌면 소녀가 보는 세상이 더 아름답고 환상적일 수도 있고요. 소녀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탐색하고 발견해 가는 여정을 함께 떠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