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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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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기자, 작가, 여행자.
걷고 듣고 읽고 쓰는 사람.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대학원에서 중국 정치를 공부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국 톈진으로 어학연수 겸 여행을 떠났다가 당시 중국의 폭발적인 경제 발전과 사회 변화를 목격하면서 중국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 폭발했다. 체류기간을 연장해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학했고, 학교에서 만난 중국인 친구와 결혼해 아이 둘을 낳고 지금까지 베이징에 살고 있다. 그동안 라싸에서 연길까지, 윈난에서 내몽골까지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한겨레21]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통신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중국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중국 곳곳의 서점을 여행한 이야기로 『사람과 책을 잇는 여행: 어느 경계인의 책방 답사로 중국읽기』를 썼으며, 『백 사람의 십 년』과 『중국 역사를 뒤바꾼 100가지 사건』을 번역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o 2026.02.11.
p.392
"그 당시 십대의 애송이에 불과했던 우리에게 누구도 그런 (때리고 부수는 등의 폭력적인) 행위가 패륜적이고 범죄적인 것이라고 말해 주지 않았다. 오히려 많은 어른들은 우리를 부추겼고, 우리는 그것이 정말 로 위대한 혁명을 하는 일이라고만 여겼다. 하지만 문혁이 끝난 뒤, 우 리는 마오쩌둥의 충실한 어린 혁명가에서 하루아침에 부모와 선생을 고발하고 학대한 패륜아가 되었다. ..“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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