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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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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
국내작가 문학가
2021년 장편소설 『남겨진 이름들』로 제3회 박상륭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방어가 제철』이 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자주 바라봅니다.
흔들리고 있는 것들에 어쩔 수 없이 마음이 갑니다.
살아 있는 나날은 대부분 흐릿하거나 담담합니다만,
그럼에도 어떤 날에는 실금 같은 빛이 찾아와 줍니다.
따가운 희망 같은 것을 남기고 갑니다.
그것이 말이 되고 글이 되고 때로는 침묵이 됩니다.
곁에서 조용히 웅크리고 있는 침묵을
굳이 언어의 편으로 불러오는 일,
그것이 밥벌이와 더불어 하고 있는 유일한 일입니다.

수필집 <수기水記>를 썼습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 인터뷰

  • [책읽아웃] 멀게 느껴지는 보편적 이야기 (G. 안윤 소설가)
    2023.01.26.
  • 글쓰기, 슬픔에 멈추지 않고 기록으로 나아가는 시간
    2022.12.21.

작가의 동영상

  • 안윤 작가의 감성을 자극하는 장편소설 '남겨진 이름들'💌 | 제3회 박상륭상 수상작 [책읽아웃 쇼츠 ep.12]
    2023.01.26.

작품 밑줄긋기

p.289
소설이 다루는 누군가의 삶에 대하여 소설의 독자들은 언제나 동일시와 거리감을 함께 느끼기 마련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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