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와 공간을 연구하고 있다. 도시 형태, 디자인, 정책, 경제, 산업, 사회과학 관점에서 도시를 탐구하는 학자로서,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후 미국 하버드대학교 GSD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이자 부원장을 맡고 있다. 도시설계연구실(Urban Studies and Design Lab)을 공동 운영하면서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고 여러 논문과 단행본을 저술했다. 인스타그램 <도시관측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브런치를 통해서도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총괄기획가, 구로구 도시발전기본계획 총괄계획가, 유진그룹 (주)동양 사외이사 등을 지냈으며, 현대자동차그룹, 삼성증권, 세아그룹, 이지스자산운용, 네이버 등 여러 기업에서 강연했다. 지은 책으로는 <도시에서 도시를 찾다>, <서울도시계획사>(공저), (공저) 등이 있다.
세 저자들이 발견한 빛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공동의 기억을 쌓으며, 소속감과 자부심을 불어넣는 도시의 영혼이다. 책을 펼치면 랜드마크의 연속적 시야를 설계해 걷는 즐거움을 주는 런던, 이상함을 무기로 나다움을 지키며 창의적 인재들의 종착점이 된 오스틴, 그리고 ‘휘게’ 철학으로 운하까지 시민의 여가 공간으로 내어준 코펜하겐의 지혜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익숙한 서울마저 빨리빨리 문화의 유산이라는 관점으로 보게 만드는 발견의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