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생,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작사가, 칼럼니스트, 팟캐스트 외 〈제인 수의 생활은 춤춘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재기발랄한 재능을 선보이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화제의 작가. 201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칼럼과 에세이를 쓰기 시작해서 여성의 삶, 가족 관계, 나이 듦에 대해 솔직하고 위트 있는 통찰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그녀의 글에는 치열한 삶의 한가운데서 부딪히고, 상처받고, 깨지면서도 다시 일어서서 툭툭 웃어넘기는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맵고 짠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친근하게 수다를 떠는 느낌으로 술술 풀어준다. 특히 그녀는 결혼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주체적인 삶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나는 여자로 삽니다》로 제31회 고단샤 에세이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혼자서도 행복할 결심 - 내 인생에 응원이 필요한 시간》, 《우리가 프러포즈를 받지 못하는 101가지 이유》, 《여자의 고민 동물원》, 《산다든가 죽는다든가 아버지든가》, 《소녀와 노인 사이에도 사람이 있다》 등 주목받는 에세이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