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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파일

위화
Yu Hua ユイ.ホア 余華
해외작가 문학가
출생
1960년 04월 03일
출생지
중국 저장성(浙江省) 항저우(抗州)
직업
소설가
데뷔작
첫번째 기숙사
작가이미지
위화
해외작가 문학가
1960년 중국 저장성에서 태어났다. 단편소설 〈첫 번째 기숙사〉(1983)를 발표하면서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1988) 등 실험성 강한 중단편소설을 잇달아 내놓으며 중국 제3세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첫 장편소설 『가랑비 속의 외침』(1993)을 선보인 위화는 두 번째 장편소설 『인생』(1993)을 통해 작가로서 확실한 기반을 다졌다. 장이머우 감독이 영화로 만든 『인생』은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이는 세계적으로 ‘위화 현상’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되었다. 이 작품은 중국 국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으며, 출간된 지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중국에서 매년 40만 부씩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순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허삼관 매혈기』(1996)는 출간되자마자 세계 문단의 극찬을 받았고, 이 작품으로 위화는 명실상부한 중국 대표 작가로 자리를 굳혔다. 이후 중국 현대사회를 예리한 시선으로 그려낸 장편소설 『형제』(2005)와 『제7일』(2013)은 중국 사회에 첨예한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전 세계 독자들에게는 중국을 이해하는 통로가 되어주었다. 산문집으로는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 등이 있다.

1998 그린차네 카보우르 문학상 Premio Grinzane Cavour, 2002 제임스 조이스 문학상 James Joyce Foundation Award, 2004 프랑스 문화 훈장 Cheval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 2004 반즈앤노블 신인작가상 Barnes & Noble Discovery Great New Writers Award, 2005 중화도서특별공로상 Special Book Award of China, 2008 쿠리에 앵테르나시오날 해외도서상 Prix Courrier International, 2014 주세페 아체르비 국제문학상 Giuseppe Acerbi International Literary Prize, 2017 이보 안드리치 문학상 The Grand Prize Ivo Andric, 2018 보타리 라테스 그린차네 문학상 Premio Bottari Lattes Grinzane을 수상하였다.
1983 단편소설 '첫번째 기숙사' 로 데뷔
창작은 나의 인생을 완전하게 해준다. 사람마다 욕망과 감정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현실 생활속에서 그것을 완전히 방출할 수 없기에 창작 과정에 비현실적인 세계에서 마음껏 풀이할 수 있다. 수필은 마치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는 느낌이지만 소설 특히 장편 소설은 일종의 인생을 겪는 것과 같다.

수상경력

1999 이탈리아의 그린차네 카보우르 문학상
2002 제임스 조이스 기금
2004 미국 반스 앤 노블의 신인작가상
2004 프랑스 문학예술 훈장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딩옌은 젊은 세대 작가 중 가장 뛰어나다. 그녀의 이야기는 광막한 칭창고원뿐 아니라 혼잡한 도시 속에서도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탁월하기 때문에 고통, 한恨, 갈등 같은 것도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그녀는 감정을 뜨겁게 써나가는 대신 차갑게 쓴다. 특히 서북쪽 칭창고원의 광활한 땅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속의 가슴 아픈 감정조차 그녀의 펜 끝에서는 얼음장처럼 차갑게 그려진다.
  •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 황홀함을 느낌과 동시에 비현실적인 생각에 빠져든다. 그러고는 5월의 쿤밍을 동경하기 시작한다. 버섯을 몇 끼 연달아 먹고 손발을 몇 번 덩실덩실할 수 있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작가 인터뷰

  • 위화 "작가 자신이 작품에 빠져들 수 있어야 한다"
    2022.12.23.
  • 위화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 필요한 것은 용감함”
    2017.06.01.
  • 『허삼관 매혈기』위화 작가 “『제7일』은 허구가 아닌 현실”
    2013.10.04.

작품 밑줄긋기

h*****8 2025.07.26.
p.110
좋다..............굿굿굿수ㅜㅜㅜㅜㅜㅡㅡㅡ러어어ㅓ어어어어어어어러ㅗ럴러러ㅓㄹ루러ㅓㅓ루루후후추처추첯처ㅓㅎ후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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